BMW FTA 관세 인하 선적용 최대 120만원 인하

  • 입력 2013.06.12 11:35
  • 기자명 박진솔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MW 코리아가 5시리즈 이상 일부 모델에 한해 내달부터 시작되는 FTA 관세 인하 가격을 선적용하는 등 6월 말까지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BMW는 5시리즈 세단과 5시리즈 투어링, 그란 투리스모, 6시리즈와 7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7월 시작되는 한-EU FTA 3차 관세 인하 가격으로 한달 먼저 제공한다. 520d는 60만원 인하된 6200만원, 6시리즈 그란 쿠페는 120만원 적용된 1억850만원, 730d는 120만원이 인하된 1억2410만원이다.

또한, 5시리즈 세단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사운드 패키지 프로모션'을 적용해 뱅앤올룹슨의 ‘A8’스피커를 증정한다.

아울러, ‘M3 프로즌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M3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일본 도치기현 모테기 서킷에서 열리는 MotoGP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VIP 패키지 서비스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7시리즈 구매 고객에게는 내비게이션 업그레이드 쿠폰 2장을 제공하며, 5시리즈 투어링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캐리어 및 루프박스가 포함된 캠핑 패키지를 증정한다.

 
또한, 9월까지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의 금융상품을 이용해 뉴 1시리즈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최대 150만원 상당의 자동차 종합보험료를 지원한다.

BMW는 이달 말까지 모터사이클 전 모델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금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BMW 맥시 스쿠터 C 600 스포츠의 경우, 선납금 795만원에 36개월 동안 매월 8만8115원을 납입하고 3년 후 상환유예금 495만원을 내면 소유할 수 있다.

특히, C 600 스포츠와 C 650 GT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2만 킬로미터 주행 혹은 2년 이내에 엔진오일 및 구동벨트 등 주요 소모품을 무료로 교환할 수 있는 88만원 상당의 서비스 쿠폰도 함께 증정한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