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와 GMC는 13일(현지시간) 세련된 디자인과 최고의 엔지니어에 의해 대형 픽업으로 거듭나 완전 새롭게 변신한 실버라도와 시에라 1500 픽업을 공개했다. 2014년형 많은 업그레이드 가운데 각 브랜드마다 극적이고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됐다. 강력한 트리오 엔진과 효율적인 EcoTec3 엔진, 효율성을 향상시킨 4기통 모드를 적용했으며 소음이 없고 편안한 기능의 운전석을 제공했다.
GM 북미 사장 마크 로이스( Mark Reuss)는 "새로운 시에라와 실버라도는 만족할만한 내용과 디자인, 차량의 세부사항을 독특한 특징과 재료로 더욱 차별화 했다" 며 " 강하고 차별화된 브랜드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