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타, 프리마베라 기반 '미키 마우스' 에디션 국내 출시...디즈니 100주년 기념판

  • 입력 2023.11.23 09:08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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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헤럴드=김흥식 기자] 베스파가 디즈니 100주년을 맞아 디즈니와 함께 협업한 베스파 디즈니 ‘미키 마우스’ 에디션을 12월 국내 출시한다. 베스파는 공식 딜러점을 통한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베스파 디즈니 ‘미키 마우스’ 에디션은 베스파의 스테디셀러인 프리마베라 차량에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 '미키 마우스'를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노란색 바퀴는 ‘미키 마우스’의 신발, 검은 거울은 둥근 귀를 떠올리게 한다.

캐릭터 실루엣을 나타내는 그래픽 패턴도 적용해 스쿠터의 양쪽과 앞을 장식했다. 여기에 ‘미키 마우스’의 서명을 안장과 전면 쉘 양쪽에 새겨 완성했다.

프리마베라는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의 대명사로 1968년에 탄생된 베스파 대표 모델이다. 베스파 디즈니 ‘미키 마우스’ 에디션은 현재 사전 예약 판매 중이며 12월 중 출시 예정이다. 가격은 569만원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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