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최를 기념해 열리는 ‘2012 인천 관광·레저스포츠 페어’에 참가, 레저 활동을 위한 차량 및 용품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23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2012 인천 관광·레저스포츠 페어’에 부스를 마련한 쌍용차는 대표 SUV 모델인 렉스턴 W, 코란도 C, 코란도스포츠 3대를 다양한 레저 용품과 함께 선보였다.
쌍용차 모델은 모두 뛰어난 토크에서 나오는 2000kg의 견인력을 인증 받았으며 커스터마이징으로 제공되는 트레일링 히치를 장착하면 카라반을 결합해 이색적인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국내 최초의 LUV 코란도스포츠는 지붕에 스타일리쉬 루프 카고를 적용했으며, 어디서든 자전거 트레킹을 할 수 있도록 자전거 캐리어를 장착해 장거리 여행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활용 방법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