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오딧세이, 그녀와 자동차를 통해 첫 선

  • 입력 2012.11.16 10:54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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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는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자사의 미니밴 오딧세이가 16일 MBC라이프의 ‘그녀와 자동차’에 등장한다고 밝혔다.

매회 색다른 차량과 인기 여자연예인들이 함께 등장해 재미난 볼거리를 선사하는 그녀와 자동차의 16일 방송 분에는 국내출시를 앞둔 혼다 오딧세이가 등장한다. 혼다의 베스트셀링 미니밴을 체험 할 첫 주인공으로 배우 김세아가 출연해 북미지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오딧세이의 명성과 진가를 보여준다.

또한 김세아의 남편인 첼리스트 김규식과 그들의 자녀가 함께 등장해 오딧세이로 즐기는 다채로운 하루 일과를 보여줄 예정이며 방송을 통해 일상 속 차량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 및 오딧세이의 뛰어난 실용성과 주행성능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11월 30일 국내 출시를 전격 앞두고 있는 오딧세이는 1994년 최초 출시된 이후 4세대에 거쳐 진화를 거듭했으며 혼다의 독자적 기술로 개발된3.5L VCM 엔진이 탑재되어 뛰어난 연비와 고성능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역동적인 바디라인과 어울어지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갖추었으며 그 중에서도 ‘원-모션 폴딩 3열 매직 시트’를 통해 넓은 적재공간 확보가 가능하며 이를 통해 더욱 쾌적한 실내공간을 연출하는 오딧세이는 아웃도어 캠핑족 및 가족단위 고객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

`그녀와 자동차`는 16일 9시 40분 MBC 라이프를 통해서 첫 방송 되며 MBC에브리원과 MBC 드라마넷을 통해서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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