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추석 전용차로 달리는 '로디우스 유로' 제공

  • 입력 2012.09.02 10:43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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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는 추석 귀향 차량으로 프리미엄 MPV '로디우스 유로'를 제공하는 ‘로디우스路 고향길로’ 등 다양한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향 또는 귀성객들에게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7일간 프리미엄 MPV 로디우스 유로와 함께 주유권을 제공한다. 시승 참가는 15일일 까지 쌍용차 공식 페이스북(/SsangyongStory)에 귀향 사연을 적어 응모하면 심사를 거쳐 19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로디우스 유로는 11인이 탑승 가능한 프리미엄 MPV로, 대가족도 넉넉하게 이동할 수 있을 뿐 아니라 6인 이상 탑승 시 고속도로에서 버스 전용차로도 이용 가능해 명절의 극심한 차량정체에서 자유롭다.

코란도 C에 가장 잘 어울리는 아트 디자인을 뽑는 ‘코란도 C Art 페스티벌’도 함께 진행된다. 오는 9일까지 가장 마음에 드는 차량 컬러와 아트 디자인을 선택해 응모해 최고의 디자인으로 선택되면 그 중 추첨을 통해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주유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투표만 해도 매주 110명에게 커피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된다.

3일부터 5일까지 진행하는 ‘쌍용자동차 Movie Day!!’ 이벤트를 통해 50명에게 6일 개봉하는 블록버스터 액션영화 ‘본 레거시’ 관람권 2매를 증정한다.

쌍용차는 향후 페이스북을 활용한 더욱 다양한 참여 마케팅을 펼치고 지속적인 고객 소통의 장으로 삼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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