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분당 전시장 및 오포 서비스센터 오픈

  • 입력 2012.08.30 11:30
  • 기자명 김아영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폭스바겐코리아의 자사 공식딜러사인 아우토플라츠가 경기도 분당지역에 폭스바겐 분당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포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제 2의 수입차 격전지라고 할 수 있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에 새롭게 자리잡은 폭스바겐 분당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총 면적 2180.11 m² 규모로 최근 선보인 신형 파사트 및 베스트셀링 모델 골프 전 라인업인 1.4 TSI,1.6 TDI BMT,2.0 TDI,GTD,GTI,카브리올레 등을 비롯해 총 12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또한 일반정비 및 보증수리가 가능한 4대의 워크베이를 갖춘 서비스센터는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돼 보다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에 신설된 오포 서비스센터는 총 면적 1577.39 m²의 초대형 규모로 6개의 경정비 워크베이와 7개의 중정비(판금/도장) 워크베이 등 최신설비를 갖춰 차량 관리 전반을 한 자리에서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늘 분당 전시장 및 분당ㆍ오포 서비스 센터 개장으로 20개 전시장과 20개 서비스 센터를 구축해 전국적으로 보다 강화된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오는 9월 중엔 연면적 2907.78㎡규모의 송파전시장을 추가로 열어 수도권 지역을 연결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