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는 100만km, 첫 전기차 UX 300e 배터리 파격 보증
렉서스는 100만km, 첫 전기차 UX 300e 배터리 파격 보증
  • 정호인 기자
  • 승인 2020.05.09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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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가 올해 말 유럽을 시작으로 본격 판매에 들어가는 첫 순수 전기차 UX 300e의 배터리에 대해 파격적인 무상 보증 정책을 내놨다. 렉서스는 유럽 현지 시각으로 8일, UX 300e 배터리의 보증 기간을 10년 100만km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렉서스는 UX 300e와 이후 출시할 모든 전기차에 공냉식 배터리를 사용할 계획이다. 배터리 팩 내부에 차가운 공기를 순환시켜 열을 관리하는 공냉식은 수냉식에 비해 성능과 수명이 뛰어나고 가볍고 안전한 반면 열대 지역에서는 상대적 단점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렉서스는 같은 공냉식 배터리를 사용하는 닛산 리프에서 나타났던 문제점을 모두 해결했으며 이에 따라 전기차 가운데 최장 무상 보증 정책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닛산은 리프의 공냉식 배터리팩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일반 자동차의 평균 수명 10~12년보다 긴 22년의 내구성이 확인됐다는 주장을 하기도 했다.

한편 렉서스 UX300e에 탑재된 배터리는 1회 충전으로 약 400km(NEDC) 주행 범위를 보장하며 유럽에서 약 4만5000달러(약 5500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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