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라인업, MBC 골든타임으로 안방극장 점령

  • 입력 2012.07.13 10:05
  • 기자명 박진솔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MBC 골든타임 렉서스 GS350

렉서스는 7월 9일 방영을 시작한 MBC 새 미니시리즈 ‘골든 타임’에 차세대 렉서스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뉴 제러네이션 GS와 All New RX를 필두로 콤팩트 하이브리드 렉서스 CT 200h, 플래그쉽 하이브리드 렉서스 LS 600hL 등 렉서스 라인업을 대거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골든 타임`은 중증외상을 소재로 한 명의 환자라도 더 살리고자 고군분투하는 의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이선균, 황정음씨의 연기호흡이 주목 받고 있으며 권석장PD가 연출을 맡았다.

극중 드라마 속 등장인물의 캐릭터를 고려한 렉서스 모델의 설정으로 극의 재미를 한층 더 끌어 올리고 있다. ‘Born to Drive’ 를 슬로건으로 고급스러움과 감성적인 주행을 결합해 풀모델 체인지된 뉴 제너레이션 GS시리즈(GS 250, GS 350)는 주연 남녀배우인 이선균과 황정음에게 협찬된다.

극중 이민우(이선균 분)는 의사로서 자신의 일에 의미를 찾아가는 캐릭터로, 철부지 인턴이자 상속녀인 강재인(황정음 분)은 책임감 있는 의료재단 경영자의 캐릭터로 자동차 본연의 즐거움을 찾아가는 뉴 제너레이션 GS와 어울린다.

또한 수련의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외상의인 최인혁(이성민 분)에게는 지난 5월 출시된 프리미엄 크로스오버의 대명사 All New RX 350가, 8년차의 외상팀 간호사 신은아(송선미 분)에게는 하이브리드의 기술과 좋은 연비, 주행성능을 겸비한 팔방미인 콤팩트 하이브리드 렉서스 CT 200h를 각각 협찬한다.

렉서스 브랜드 관계자는 “ 렉서스만의 고급스러움과 감성적인 주행을 동시에 추구한다는 ‘이율쌍생’의 험난한 도전을 극복하고 변신에 성공한 렉서스의 이미지와 자신의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의사로서의 본분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하며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골든타임’ 주인공들의 이미지와 일치해 협찬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골든 타임`은 ‘빛과 그림자의’ 후속작으로 총 20부작으로 7월 9일에 첫 방영을 시작으로 매주 월화 밤 9:55에 방영된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