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차는 남달라, 현대차 커스터마이징 ‘N 퍼포먼스 파츠' 출시

  • 입력 2019.12.26 09:01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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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N 브랜드를 특별한 감성과 개성을 꾸밀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튜닝 상품 ‘N 퍼포먼스 파츠’를 16일 출시했다. N 퍼포먼스 파츠는 현대차가 글로벌 모터스포츠 경기와 N 차종 개발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시켜 탄생시킨 외·내장 스타일 및 주행 성능 향상 커스터마이징 튜닝 상품이다.

이날 출시된 N 퍼포먼스 파츠는 올해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였던 ‘N 퍼포먼스 카’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벨로스터 N을 대상으로 리얼 카본 소재의 스포일러, 디퓨져 등의 외장 파츠 그리고 알칸타라 소재를 적용한 스티어링 휠과 파킹 레버 등의 인테리어 파츠, 모노블록 4피스톤 캘리퍼와 하이브리드 대구경 디스크가 적용된 브레이크 시스템, 19인치 경량휠 등 총 12개의 디자인 및 성능 향상 품목이 제공된다.

한편 현대차는 N퍼포먼스 파츠 적용 차량을 확대 출시하고 2020년에는 기존의 커스터마이징 브랜드였던 TUIX를 대체할 신규 브랜드도 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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