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여름 맞이 ‘Top Summer Festival’ 운영

  • 입력 2012.07.02 10:51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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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는 로디우스 유로 출시와 함께 카드 할인 혜택 확대, 푸짐한 사은품 증정 및 노후차 보상,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의 ‘Top Summer Festival’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쌍용-신한/롯데 오토카드를 이용해 차량을 구입할 경우 체어맨 W&H와 코란도 C(기존 30만원)는 50만원, 그 외 RV 모델은 30만원에 해당하는 선 포인트를 지급해 확대된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또한, 프리미엄 MPV 로디우스 유로 출시를 기념, RD400 및 RD500 모델을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로 구입하면 100여 만원 상당의 천연가죽시트와 모든 출고객에게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을 제공한다.

뉴체어맨 W는 취득세 2%, 체어맨 H 뉴 클래식은 취∙등록세 7%(600S VIP모델 320여 만원 할인)를 지원하고, CW700 Limousine과 V8 5000/Limousine 모델은 20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한편, 쌍용차는 코란도 C를 대상으로 노후차 보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7월 한 달 동안 경차부터 대형차, 승합차 등 차량 중 중고차 거래가 어려운 차량에 대해 최대 120만원까지 보상 혜택을 주고 일시불 또는 정상 할부 구입 시 50만원의 휴가비도 지급한다.

렉스턴 W는 지난 달에 이어 ‘썸머 그늘막 텐트’가 지급되며 코란도 C는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옵션으로 선택하지 않으면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을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선택하면 30만원을 할인해 주는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도 지속 운영한다.

휴가비 지원을 받지 않을 경우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구입 차종에 따라 무이자할부, 3.9% 스페셜할부, 월 할부금 부담을 줄여 최대 72개월까지 운영하는 롱&슬림할부, 스마트 저리할부, 4.9% 저리유예 할부, 1년 거치 후 자유 상환하는 내 마음대로 할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쌍용차 재구매 할인과 사업자가 로디우스 유로 구매시 100만원, 수입차 및 경쟁사 차량을 체어맨 W&H로 교체시 50만원, 군인∙군무원∙경찰 또는 운수업체 종사원(버스, 택시, 화물)에게는 코란도 C 구입시 2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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