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츄얼 EDM 페스티벌 ‘벤츠 프레젠트 스타디움 2019’ 후원

  • 입력 2019.05.30 11:01
  • 기자명 정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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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오는 6월 29일, 30일 양일간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컨셉츄얼 EDM 페스티벌 ‘메르세데스-벤츠 프레젠트 스타디움 2019’를 2년 메인 스폰서로 연속 공식 후원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2013년에 이어 2016년과 2017년에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를 후원한 바 있으며, 작년부터 스타디움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20·30세대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뮤직 페스티벌의 활발한 후원 활동을 진행하며 국내 젊은 층과의 적극적인 교감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스타디움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저스트 라이크 유’라는 테마로 연중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더 뉴 A-클래스’를 전시할 예정이다. 더 뉴 A-클래스 출시와 함께 진행하는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 저스트 라이크 유는 “다채로운 디지털 요소가 적용된 더 뉴 A-클래스는 디지털에 익숙한 세대의 모습을 담고 있어 더 뉴 A-클래스가 곧 나를 표현한다”를 컨셉으로 한다. 

지난해 2월 암스테르담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더 뉴 A-클래스는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더 뉴 A-클래스는 기존의 젊고 다이내믹한 이미지에 편의성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도입했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BUX를 비롯해 터치스크린으로 조작되는 와이드 스크린 콕핏, 최고 수준의 반자율 주행 보조 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이 탑재됐다.

한국에서 임기를 마치고 오는 6월 1일 부로 메르세데스-벤츠 루마니아의 대표이사로 부임하게 되는 마틴 슐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 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스타디움은 디지털과 미래주의적인 요소를 추구하는 젊고 다이나믹한 세대를 타깃으로 한다는 점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게도 좋은 협업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더 뉴 A-클래스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역시 젊고 최신 기술에 능통한 소비자들을 사로잡고자 한다. EDM 팬으로서 한국 소비자와 EDM을 좋아하는 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이런 훌륭한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스타디움은 거대한 펜타곤 형태의 스테이지에서 각기 다른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컨셉츄얼 페스티벌로, 올해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EDM 페스티벌 중 가장 먼저 12명의 아티스트 라인업을 발표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SNS 채널에서 서베이를 통해 가장 높은 호응을 얻은 아티스트를 섭외해 EDM 팬들로부터 ‘소통하는 페스티벌’, ‘참가자가 기획하는 페스티벌’ 등과 같은 닉네임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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