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관에서 부산모터쇼 100배 즐기기

  • 입력 2012.05.31 10:56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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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Leadership & Future`를 주제로 부산국제모터쇼에 참가하고 있는 르노삼성차는 다양한 이벤트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전시 아이템으로 부산 모터쇼에서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6월 3일 막을 내리는 부산국제모터쇼에는 마지막 주말을 맞아 더욱 많은 관람객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돼 르노삼성차는 이번 주말 르노삼성 전시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더욱 특별한 주말 이벤트와 풍성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가족단위의 관람객이 많은 주말동안 르노삼성차 전시관에서는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이벤트를 벌인다.

부스에 마련된 포토존에 르노삼성차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캐릭터 코코 인형과 모자를 비치해 가족들이 즐겁게 사진촬영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사진촬영을 한 관람객에게는 어린이의 교통안전을 도울 수 있도록 특별 제작된 어린이 교통안전 투명우산을 선물로 증정한다.

르노삼성차의 `전기차 존`에서는 100% 순수 전기차량인 SM3 Z.E.의 실제 구동모습과  첨단 시설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음은 물론 퀴즈 이벤트와 함께 하는 `SM3 Z.E. 리얼쇼`가 열린다.

관람객들은 `SM3 Z.E. 리얼쇼`를 통해 MIV (Mobile in Vehicle) 시스템의 시연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고 에코요정 USB 및 야구 관람티켓 등 풍성한 선물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SM3 Z.E. 리얼쇼`는 전기차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쉽고 재미있는 진행으로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부산국제모터쇼 르노삼성차관에서만 볼 수 있는 전시아이템도 눈에 띈다. 르노삼성차는 양산 라인업 4종을 블랙 & 화이트 컨셉트로 특별 제작해 전시했으며  가수 조규찬이 르노삼성차를 위해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한 드라이빙 뮤직 ‘낮은 하늘을 달리다’도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되어 르노삼성관 디지털존에서만 직접 감상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부스 내에 마련된 디지털 존을 이용하거나 비치된 응모 QR 코드를 스캔하여 응모하는 관람객 중 매일 3명씩 추첨을 통해 태블릿 PC를 제공하는 경품행사도 진행하고 있으며 매일 3회 관람객들을 위해 한국 최고의 퓨전 국악 팀 소리아와 비보이가 어우러지는 다이내믹한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공연도 관람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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