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GS 프리 드라이브` 캠페인

  • 입력 2012.05.09 10:08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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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브랜드가 대대적인 뉴 제너레이션 GS 250 진면목 알리기에 나섰다.

렉서스는 지난 3월 국내에 출시한 뉴 제너레이션 GS의 스마트사이징 모델인 뉴 제너레이션 GS 250 을 대상으로  45일간 장기 시승 캠페인 `뉴 제너레이션 GS 프리 드라이브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뉴 제너레이션 GS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250은 렉서스 최초로 시도된 다운사이징 모델로 렉서스가 새롭게 표방하는 ‘감성을 울리는 주행’과 ‘렉서스만의 고급스러움’의 병행인 이율쌍생의 가치를 유지하면서 5980만원의 매력적인 가격을 책정한 `스마트사이징`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세계적인 다운사이징 추세인 V6의 정숙성과 음질만을 고집해 IS에 탑재되어 이미 세계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는 V6 2.5 엔진을 장착해 통내 직접 분사 방식으로  파워와 연비를 동시에 실현하고 트랜스미션의 감속비를 최적화해 차의 무게를 느낄수 없을 정도의 강력한 가속감과 상쾌한 주행이 특징이다.

탁월한 정숙성과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청각을 통해서도 느낄 수 있도록  사운드 크리에이터를 적용했으며 폭 넓은 주행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드라이브 모드 셀렉트,  패들 시프트를 전차종에 모두   적용하는 등 디테일한 부분에서도  `주행`을 원점에서 재검토한 렉서스의 장인정신을 느낄 수 있다.

렉서스는 독일 프리미엄 모델과의 비교에서 손색이 없다는 강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좀 더 많은 고객들에게 뉴 제너레이션 GS의 경쟁력을 경험하게 하기 위해 이번 장기 시승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뉴 제너레이션 GS에 관심이 있는 고객은 렉서스 홈페이지 혹은 전국 17개 렉서스 전시장을 통해 이번 ‘뉴 제너레이션 GS 프리 드라이브 캠페인’에 참가를 신청할 수 있으며 5월 31일 당첨자 발표 후 최대 45일간 마음껏 뉴 제너레이션 GS 250을 시승할 수 있다. 

렉서스  관계자는 "예리한 핸들링, 하중 이동을 정교하고 안정적으로 제어해주는 서스펜션, 빠르고 정확하게 차체의 자세를 잡아주는 VDIM, 경쟁모델을 압도하는 동급 최고의 인테리어 등 그동안 독일 프리미엄 모델의 전유물처럼 여겨졌던 `달리는 즐거움`을   이제는 뉴 제너레이션 GS를 통해서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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