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맛을 알면 차 맛이 보인다, 볼보 '돈의 맛' 협찬

  • 입력 2012.05.08 10:01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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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코리아는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인 영화 ‘돈의 맛’에 볼보자동차의 대표 모델들을 협찬한다도 8일 밝혔다.

오는 17일 개봉하는 영화 ‘돈의 맛’은 돈을 지배하고 또 돈에 지배된 최상류층의 얽히고 설킨 권력과 욕정, 집착의 관계를 표현한 영화로, 임상수 감독 특유의 감각적인 연출 아래 김강우, 백윤식, 윤여정, 김효진 등 대한민국 대표 연기자들의 연기변신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돈의 맛’에는  S80 T6 Executive(익제큐티브) & XC90, S60 & C70 등  볼보를 대표하는 다양한 모델들이 등장한다.

극 중 대한민국 대기업 총수이자 최상류층인 백윤식(윤회장 역)은 볼보자동차의 최고급 프리미엄 세단인 S80 T6 Executive(익제큐티브)를 사용하고 여가와 레저생활을 즐길 때는 XC90을 이용하게 된다.

영화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를 소화한 김효진(윤나미 역)은 다이내믹 스포츠 세단 S60과 하드탑 컨버터블 C70을 타고 등장한다.

김철호 볼보코리아 대표는 “국제적인 영화제에 진출할 정도로 작품성이 뛰어난 이번 영화에 차량을 협찬하게 되어 기쁘다”며 “세계적인 감독과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가 만난 만큼, 이번 문화 마케팅이 영화와 볼보자동차 모두에 시너지 효과로 작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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