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전국 네트워크 확보로 공식 출시 신호탄

  • 입력 2012.04.10 11:20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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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이 전국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브랜드 한국 출시에 맞춰 전시장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서울 강남, 서울 강서 지역 공식 딜러로 CXC모터스를 선정하고 강남구 청담동에 198평 규모  강서구 염창동에 100평 규모의 시트로엥 공식 전시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강남 전시장은 청담동에 하루 최대 8대의 전시가 가능한 198평의 대규모 전시장으로 청담동 사거리로부터 영동대교 진입 초입부 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이 용이하다.

강서 전시장은 염창동에 100평 규모로 시트로엥이 국내 자동차 시장에 공식적으로 진출을 알리는 19일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5월 중으로 서울 송파지역과 분당  부산 지역에 각각 3개의 전시장을 추가로 오픈해 5월 말까지 총 5개의 전국 네트워크를 확보할 계획이며 서울 송파 지역과 분당지역 공식 딜러는 몽블랑모터스가  부산지역은 오토샹제리제를 공식 딜러로 각각 선정했다.

오는 19일 공식 론칭을 알리게 되는 시트로엥은 1919년 프랑스 파리에서 탄생한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자동차 브랜드로 독창적인 아방가르드 기술로도 유명하다.

국내 진출과 함께 처음으로 선보일 모델인 시트로엥 대표 시크 아이콘 DS3는 프리미엄 해치백으로   과감하고 볼륨감 있는 바디와 외관 곳곳에 드러나는 섬세한 디테일로 프렌치 프리미엄의 예술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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