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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알아보니, 100점짜리 아빠 운전대 잡으면 빵점
강기호 인턴기자  |  webmas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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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14  10:04:42
   

우리나라에서 가장 대표적인 부주의 운전자는 ‘아빠’인 것으로 나타났다. 포드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가 지난 5월 아시아태평양 9개국44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 결과에 따르면 국내에서 자녀를 둔 부모의 41%가 운전 중 습관적으로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자녀를 둔 남성의 50%는 운전 중 블루투스 기능 없이 통화를 한다고 응답했으며, 운전 중 SNS를 한다고 대답한 응답자는 30%, 기타 다른 컨텐츠를 읽거나 시청한다는 응답 비율도 49%에 달했다. 자녀를 둔 여성 운전자는 48%가  아이들이나 차량 내 다른 동승자들로 인해 운전에 집중하지 못한다고 대답했다. 

국내의 대표적인 부주의 운전 사례 및 현황은 다음과 같다. 

·100점짜리 부모님, 하지만 운전할 때는 0점: 도로 위에서 부모들이 가장 부주의한 운전자로 밝혀졌다. 46%가 주행 중 핸즈프리 기기 없이 전화를 받거나 문자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차 중에도 위험한 부주의 운전: 64%의 운전자들은 신호 대기 또는 교통체증 시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중요한 전화에 응답: 대부분의 설문자는 가족에게 전화가 오거나 (53%) 업무 관련 전화 (42%)가 걸려올 시에 운전 중 전화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 휴대폰 중독: 운전 중 가장 큰 방해 요소로는 휴대폰 사용이 꼽혔다. 이어 다른 탑승객과 수다떨기, 화장하기 등이 가장 흔한 방해 요소로 꼽혔다.

·부주의한 아버지: 자녀를 둔 남성 운전자들은 인터넷 서핑을 하거나 (49%), SNS 사용 (30%) 또는 사진 촬영 (21%) 등을 하기 위해 운전 중 휴대폰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운전중에는 조용히!: 70%의 자녀를 둔 여성 운전자들은 운전 중 음식 섭취를 가장 큰 방해요소로 꼽았으며, 48%는 탑승객과 대화를 운전 중 방해요소로 꼽았다.

· 습관성 휴대폰 사용: 41%의 국내 운전자들은 운전 중 휴대폰 사용을 참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교육의 필요성: 79%의 운전자들은 부주의 운전에 대한 교육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으며, 85%의 운전자들이 부주의 운전 예방 교육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포드가 습관적인 휴대폰 사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주행 중 집중력 분산 원인으로 휴대폰 사용이 1위에 올랐고, 이어 동승자와 대화, 화장 등이 꼽혔다. 응답자의 경우 41%가 운전 중에 휴대폰 사용을 지양하고자 노력하지만 실천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운전 중에 휴대폰을 사용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교통 체증이나 정지 신호 등 여유가 생겨서(64%), 친구 및 가족에게서 온 전화를 수신하기 위해(53%), 중요한 업무에 대한 전화 및 이메일 답신(42%)을 주된 이유로 밝혔다.

반면, 운전 중 경찰관을 발견했을 때와 악천 후 등 특별한 상황에서는 운전 중에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단 41%만이 아기와 유아를  태우고 이동할 때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40%가 어린이 보호구역에 있거나 부모 및 조부모를 태우고 운전할 때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또한, 자녀를 둔 부모들이 가장 책임감 있는 운전자가 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밀레니얼 세대에서 부주의한 운전에 대한 처벌을 엄격하게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더 많이 나왔다. 밀레니얼 세대의 44%가 엄격한 법률 제정을 지지한 반면, 부모 세대는 그 비율이 35%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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