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 임직원 제빵 나눔 봉사 활동

  • 입력 2012.03.19 13:20
  • 기자명 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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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 16일 서울시 중구 적십자 봉사관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해 소외 계층을 위한 제빵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BMW 그룹 아시아태평양 총괄 군터 지만 사장,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를 비롯한 BMW 그룹 코리아와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임직원이 참여해 소외 이웃을 위해 빵을 직접 만들었으며  직접 만든 빵과 세제, 물티슈 등 생필품을 중증복합장애아동복지시설인 `가브리엘의 집`에 방문해 전달했다.

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해 수입차 최초로 비영리 사회공헌 재단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을 설립했다.

올해는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실제적인 나눔 활동의 원년으로 삼아 첫 활동으로 이번 제빵 나눔 봉사활동을 기획했으며 올해부터 전 임직원들이 제빵, 유기동물 돌보기, 서울 숲 가꾸기 등 총 3개의 봉사활동 중 하나를 선택해 연 1회 이상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임직원 봉사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김효준 BMW 그룹 코리아  대표는 “올해는 지속 가능한 사회적 책임활동의 원년으로 삼고 적극적인 봉사, 나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진심과 온정이 담긴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과 기쁨을 나누고, 우리사회를 구성하는 기업시민으로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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