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범프의 색상으로 보디 포인트를 준 시트로엥 칵투스의 원톤 에디션이 오는 31일 개막하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다.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은 다양한 컬러를 조합했던 C4 칵투스와 다르게 ‘원-톤(One-Tone)’ 컬러로 제공된다.
바디, 에어범프, 그리고 휠에 하나의 컬러를 사용해 C4칵투스의 개성은 살리고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 것. 실내도 투톤 가죽 스티어링 휠과 리어 윈도우까지 외관과 동일한 컬러를 적용했다.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은 블랙, 펄 화이트, 샤크 그레이 등 총 3가지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시트로엥은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C4 칵투스를 비롯해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탑재한 7인승 MPV 뉴 그랜드 C4 피카소 2.0, 5인승 크로스오버 뉴 C4 피카소 등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