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짐 車다 '미니 클럽밴'

  • 입력 2012.02.19 10:02
  • 기자명 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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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미니(MINI)브랜드가 이번에는 밴(VAN) 버전을 내 놓는다. 오는 3월8일 개막하는 2012 제네바모토쇼에서 세상에 공개될 '미니 클럽밴'은 미니가 추구하는 다양성의 산물이다.

미니 클럽밴은 후석의 시트를 모두 떼어내고 바닥을 평평하게 설계해 화물 적재가 쉽도록 했다.

휠베이스(+10cm)를 최대한 확보해 비즈니스와 레저를 위한 실내 실용 공간을 크게 늘린 것도 특징이다. 화물칸의 적재 능력은 최대 900리터가 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테일게이트는 캐비닛 형 도어와 유리 창문을 적용해 화물을 쉽게 확인하고 싣거나 내릴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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