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14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 정비, 부품, 판매 서비스를 한 번에 지원받을 수 있는 '경기남부 원-스톱 서비스 센터'를 새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6600m² (2000평) 부지에 10개의 정비 부스와 도장부스, 판금장비 등 최첨단 정비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신속한 정비와 함께 원활한 부품공급 그리고 판매정보를 원-스톱으로 지원하게 된다.
또한, 경기남부사업소는 고객휴게실, 사우나실, 수면실 등 고객을 위한 편의시설과 함께 ‘정비 모니터링 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전국에 70여개의 정비사업소, 110여개의 부품사업소를 구축한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해부터 광주전남, 대구경북, 부산신항에 이어 4번째로 경기남부 원-스톱 서비스 센터를 오픈했으며 올해까지 15개로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