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올 뉴 K7 고객 스트라디바리 콰르텟 공연 초청

  • 입력 2016.04.04 11:11
  • 기자명 최정희 인턴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아차가 오는 27일 예술의 전당에서 예정된 ‘스트라디바리 콰르텟'의 첫 내한공연에 올 뉴 K7 구매 고객 및 계약고객을 초청한다고 4일 밝혔다.

기아차 K7 고객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스트라디바리 콰르텟'은 세계 3대 명현악기인 스트라디바리우스를 수집해온 스위스의 하비스로이팅거 재단이 취리히를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음악가들을 엄선해 구성한 현악 4중주단이다.

'스트라디바리 콰르텟'은 루체른 페스티벌과 위그모어홀 등 세계 특급 실내악 무대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으며 이번 공연은 이들의 첫 내한공연으로 클래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 '스트라디바리 콰르텟'은 모차르트 현악 4중주 21번과 바버 현을 위한 아다지오를 연주하며 스위스 취리히 음악원 부총장인 피아니스트 허승연과 슈만 피아노 5중주를 협연하여 올 뉴 K7 고객에게 세계적인 명현악기의 앙상블을 통한 고급 사운드 절정을 선사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 뉴 K7 고객을 위해 특별하게 기획된 이번 행사는 K7만의 프리미엄 감성에 어울리는 명품 행사"라며 "고객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