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가 한국능률협회에서 주관하는 2016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에서 14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각 산업별 브랜드의 경쟁력을 지수화한 것으로 소비자의 기업 신뢰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평가제도다.
롯데렌터카는 2016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렌터카 부분에서 14년 연속 1위를 수상하며, 10년 이상 연속 1위를 받은 브랜드만이 수상할 수 있는 골든 브랜드로 선정됐다. 롯데렌터카는 인지도와 고객 로열티 부분에서 고른 점수를 받으며 인지도 전반에서 압도적인 격차로 최상위 수준의 경쟁우위를 보였으며, 보조인지도가 90%대에 달해 전국민적인 인지 수준이 확인됐다.
롯데렌탈 표현명 사장은 "대한민국 1등 브랜드를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렌터카 부문 1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업계 선도기업으로서의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맞춤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창조해 대한민국 1등을 넘어 아시아 1등 렌터카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