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3월 특별 무이자 프로모션

  • 입력 2016.03.07 14:57
  • 기자명 박진솔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3월 한 달간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 골프를 포함해 제타, 티구안 등 폭스바겐 핵심 차종을 대상으로 특별 무이자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프로모션을 통한 골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조건에 따라 특별 연장 보증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

이번 무이자 금융 프로모션은 고객 상황에 맞는 최고의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오는 18일까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골프를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제조사 무상 보증 기간 3년을 포함해 최대 4년 또는 주행거리 최대 10만km까지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는 특별 연장보증 프로그램까지 함께 제공한다.

예를 들어 골프 2.0 TDI 모델(3450만원)을 클래식 할부로 구입하기를 희망하는 고객은 차량 가격의30%(1035만원)를 선납금으로 낸 후 36개월간 이자 없이 약 68만원을 납입하면 된다.

동일 모델로 운용리스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보증금 30% 및 이자 없이 월 납입금 약 68만원을 납입하면 되고, 계약 만기 시 기존에 납부한 보증금으로 차량의 잔존가치를 차감하고 차량을 소유하거나, 보증금을 돌려 받고 차량을 반납할 수 있다.

두 가지 금융 상품 모두 최대 4년 또는 주행거리 최대 10만 km까지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는 특별 연장보증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3월18일까지 계약한 고객 기준)

제타, 티구안 등 다른 폭스바겐 차량 또한 고객 상황에 따라 보다 합리적인 조건에 구매할 수 있는 금융 상품들이 마련되어 있다. 티구안 2.0 TDI(3860만원)을 클래식 할부를 통해 구입할 경우 30%(1158만원)의 선납금을 낸 후 36개월간 이자 없이 약 76만원을 납입하면 된다.

동일 모델로 운용리스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보증금(30%) 및 클래식 할부와 동일한 월 납입금을 지불하면 되며, 계약 만기 시에는 기존에 납부한 보증금으로 차량의 잔존가치를 차감하고 차량을 소유하거나, 보증금을 돌려 받고 차량을 반납할 수 있다.

이번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구입 후 1년 이내에 사고로 인해 차량 가격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할 경우, 새 차로 교환해주는 폭스바겐 신차교환 프로그램 혜택까지 1년간 제공된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