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IAA]재규어 랜드로버, 스펙터 본드카 공개

  • 입력 2015.09.16 14:41
  • 수정 2015.09.17 09:12
  • 기자명 최정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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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가 새로운 본드 시리즈 스펙터(SPECTRE)에 등장하는 본드카 C-X75, 레인지 로버 스포츠 SVR과 상징적인 랜드로버 디펜더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했다.

23번째 007 시리즈 스카이폴에서 본드걸로 열연한 나오미 해리스(머니 페니역)와 스펙터의 데이브 바티스타(힝스역)가 스펙터에 등장하는 차량 공식 행사에 특별 손님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펙터는 알버트 R.브로콜리의 이온 프로덕션, 메트로-골드윈-메이어 스튜디오와 소니 픽쳐스 엔터테인먼트와 제휴해 제작되는 24번째 본드 시리즈다.

데이브 바티스타에 의해 구동되는 C-X75 슈퍼카는 가장 정교하고 세련된 재규어 모델로 재규어 랜드로버 특수 차량 운영(SVO)에 의해 제작됐다.

 
특별히 개조된 랜드로버 디펜더와 가장 빠르고 가장 파워풀한 레인지 로버 스포츠 SVR도 오스트리아에서 주요 액션 장면 촬영에 등장한다.

고성능 디펜더는 거대한 37-인치 직경의 오프로드 타이어와 JLR 특수 작전 버전으로 구성됐으며, 눈 덮인 산길의 위험한 촬영에서 외관 보호를 위해 강화됐다. 영화 스펙터는 11월 미국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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