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2015년 임금교섭 조인식

  • 입력 2015.08.11 15:41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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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는 11일 평택공장 본사에서 노사 대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임금 협상 조인식을 가졌다.

쌍용차가 지난달 28일 16차 협상에서 도출된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62.4%의 찬성률로 2015년 임금 협상을 마무리 지으며 2010년 이후 6년 연속 무분규 교섭의 전통을 이어나갔다.

이번 임금 협상의 주요 내용은 기본급 5만원 인상이며, 별도 합의 사항으로 생산 장려금 150만원, 신차 출시 격려금 100만원, 고용안정협약 체결, 퇴직자 지원제도 운영 등이다. 조인식 전 노사 관계자들이 상생협력을 다짐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쌍용차는 11일 평택공장 본사에서 노사 대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임금 협상 조인식을 가졌다.

쌍용차는 지난달 28일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62.4%의 찬성률로 2015년 임금 협상을 마무리 지으며 2010년 이후 6년 연속 무분규 교섭의 전통을 이어나갔다.

이번 임금 협상의 주요 내용은 기본급 5만원 인상이며, 별도 합의 사항으로 생산 장려금 150만원, 신차 출시 격려금 100만원, 고용안정협약 체결, 퇴직자 지원제도 운영 등이다.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와 김규한 노동조합 위원장이 조인식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쌍용차는 11일 평택공장 본사에서 노사 대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임금 협상 조인식을 가졌다. 쌍용차는 지난달 28일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조합원 투표를 통해 통과시키며 2015년 임금 협상을 최종 마무리짓고 2010년 이후 6년 연속 무분규 교섭의 전통을 이어나갔다.

이번 임금 협상의 주요 내용은 기본급 5만원 인상이며, 별도 합의 사항으로 생산 장려금 150만원, 신차 출시 격려금 100만원, 고용안정협약 체결, 퇴직자 지원제도 운영 등이다.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와 김규한 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조인식 후 서로 격려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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