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18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린 ‘2015 KBO리그 올스타전’에서 시구자 에스코트 차량 운영 및 미스터 올스타(MVP) 시상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신형 K5는 이 날 시구자로 나선 대한민국 최고의 야구 명장 김응룡 전 감독의 에스코트 차량으로 제공됐다. 또 이 날 올스타전에서 3타수 2안타(1홈런) 2타점으로 맹활약해 MVP에 선정된 ‘미스터 올스타’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 선수에게 부상으로 수여됐다.
지난 2012년부터 4년 연속 한국프로야구 자동차부문 공식 후원사로 활동 중인 기아차는 정규시즌 동안 KIA 타이거즈 홈구장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 이색 홈런존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