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이탈리안 감성 '카페 마세라티’ 선보여

  • 입력 2015.07.02 10:57
  • 수정 2015.07.03 13:47
  • 기자명 박진솔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세라티가 이탈리안의 감성과 열정을 고객들에게 전달하고자 마련한 라돌체비타(La Dolce Vita) 프로젝트 중 하나로, 오는 15일까지 분당 전시장에서 ‘카페 마세라티’를 선보인다.

‘카페 마세라티’는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편안하면서도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해 특별한 고객 서비스 제공과 마치 이탈리안 카페에 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어 고객들의 시각뿐만 아니라 후각, 미각 등 오감으로 브랜드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분당 전시장에서 지난 6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라돌체비타 작품전시회를 통해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명소를 빛망울(Bokeh) 현상으로 부드럽게 표현한 국대호 작가의 회화 작품과 마세라티 엠블럼의 모티브인 로마신화 속 물의 신 ‘넵투누스’ 동상을 철로 된 ‘MASERATI’ 문자로 형상화한 김병진 작가의 부조 작품도 만나볼 수 있어 문화공간으로 고객들에게 한 층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고객들이 이번 카페 마세라티와 작품 전시회를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느끼고 경험해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탈리아의 감성과 열정을 경험할 수 있는 라돌체비타 프로젝트는 계속될 예정이니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