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국 사회인 야구 대회 개최, 참가팀 모집 중

  • 입력 2015.06.29 11:33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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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인 야구대회인 ‘더 브릴리언트 베이스볼 클래식 2015'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8월 22일 서울 신월구장 개막전을 시작으로 약 3개월간 치러질 이번 대회는 서울·경기 등 8개 권역 내 15개 구장에서 총 128개 팀, 30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는 이번 대회 동안 참가자들의 경기력 향상을 돕기 위해 야구 용품을 지원하고 카마스터를 전담 팀 매니저로 지정하는 한편 야구장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시승 서비스를 운영한다.

대회 기간 중에는 유명 야구 선수로부터 원 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 있는 사회인 야구 클리닉을 진행하며 야구를 좋아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야구 노하우를 전할 계획이다.

대회 최종 우승팀에게는 500만원, 준우승 팀은 300만원, 3위와 4위 팀에게는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며 우수한 성적을 낸 선수에게는 다양한 야구 용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회인 야구단은 6월 29일부터 7월 26일까지 ‘더 브릴리언트 베이스볼 클래식’ 공식 홈페이지(www.thebbc.co.kr)에서 신청할 수 있고 8월 7일 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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