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를 닮은 마힌드라 XUV500 페이스 리프트 출시

  • 입력 2015.06.01 09:40
  • 기자명 최정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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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힌드라가 치타를 연상시키는 외관에 새롭게 단장한 인테리어, 성능과 안전성을 개선한 뉴 에이지 XUV 500를 출시했다. 뉴 에이지 XUV500은 최신 총 6개의 신규 모델에 적용될 예정이며 보급형을 기준으로 한화 약 1900만원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XUV500은 2011년 처음 출시 이래 첫 3년 동안 인도에서 10만 대가 팔린 모델이다. 새 모델은 크롬 하이라이트 처리된 전면 그릴과 스타일리쉬한 라이트 가이드 라인, 스태틱 밴딩 헤드램프, 크롬 베젤 디자인이 적용된 안개등, 리뉴얼된 프리미엄 크롬 윈도 라이닝, 스타일리시한 43cm(17인치) 알로이 휠, 후면의 크롬 아플리케 디자인으로 외관을 다듬었다.

신형 자동 선루프, 동급 차량 최초로 로고 프로젝터 도어라이트를 사이드미러에 장착했고 6단계로 자동 조절 가능한 운전석 시트, 버튼식 시동, 패시브 키리스 엔트리, 18cm (7인치) 터치스크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GPS와 블랙과 베이지 컬러로 마감된 인테리어, 안락한 베이지 가죽 시트 등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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