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라돌체비타 콰트로포르테 예술 작품 변신

  • 입력 2015.04.22 10:41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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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가 아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의 아트페어 중 하나인 G-SEOUL 15 International Art Fair 공식 후원을 통해 기술적 우수성을 뛰어넘는 진정한 이탈리안 감성과 예술적 가치를 전달한다.

국내외 유명 아트 갤러리들과 함께 참여하는 이번 아트페어에서 마세라티는 브랜드가 담고 있는 이탈리아 특유의 우아함 그리고 감성과 일맥 상통하는 이탈리아 특유의 열정을 표현한 ‘La Dolce Vita (라돌체비타)’의 주제 하에 마세라티 플래그십 세단 ‘콰트로포르테’를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전시, 자동차의 기술적 우수성을 넘어 예술로 진화하는 브랜드의 철학과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마세라티 갤러리에는 마세라티 브랜드의 감성적 근원이 되는 이탈리아의 아름다움을 빛망울 현상으로 부드럽게 표현함과 동시에 몽환적 시각과 초점으로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한 국대호 작가의 사진작품을 전시한다.

또한, 마세라티 엠블럼의 모티브인 로마신화 속 물의 신 ‘넵투누스’ 동상을 철로 된 'MASERATI' 문자로 형상화하며 부조형태로 제작한 김병진 작가의 작품이 함께 어우러져 마세라티의 예술성을 현대적으로 표현, 갤러리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이탈리아 특유의 열정에서 배어 나온 아름다움과 감동을 선사하게 된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이번 아트페어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마세라티 브랜드가 100년 넘게 지속될 수 있었던 열정과 자존심, 그리고 인생을 아름답게 향유하는 이탈리아 정신의 상징인 ‘La Dolce Vita’를 경험하는 자리가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로 하여금 마세라티의 예술적 감성과 브랜드 철학을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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