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의 새로운 콤팩트 SUV C4 칵투스는 뛰어난 기술력과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집약된 모델로, 차량 전, 후면과 옆면에 부드러운 TPU 소재의 에어범프를 적용했다.
또한, C4 칵투스는 세계 최초로 조수석 에어백을 루프로 옮겨 깔끔하고 쾌적한 인테리어는 물론 8.5L의 넓고 깊은 대시보드 수납공간을 자랑하며, 유럽기준 약 28km/ℓ의 뛰어난 연비와 105g/km의 적은 CO₂를 배출한다.
프리미엄 브랜드 DS는 외관을 더욱 스타일리쉬하게 다듬은 새로운 DS3와 함께 DS3 카브리오와 플래그십 모델 DS5를 선보였다. 이번 모터쇼에 공개된 DS3는 유니크한 디자인은 물론 뛰어난 연비와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 효율적인 파워트레인까지 고루 갖추고 있는 모델이다.이 밖에 시트로엥은 국내 수입차 시장 최초의 디젤 7인승 MPV 모델인 그랜드 C4 피카소와 5인승 크로스오버 모델 C4 피카소를 전시해, 개성과 실용성을 강조한 모델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시트로엥은 이번 서울모터쇼 기간 동안 현장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액정 클리너 등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