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가 오는 7월 말 개봉 예정인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 네이션(Mission: Impossible – Rogue Nation)' 티저를 공개했다.
파라마운트 픽처스 영화에 두 번째로 등장하는 BMW는 초고속으로 전력 질주하는 자동차의 스턴트 장면을 연출한다.
BMW는 지난 2011년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에서 최근 국내에도 출시된 i8을 등장 시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24일(현지시간) 전 세계적으로 공개된 이번 영화의 공식 트레일러에서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그의 미션 임파서블 포스(IMF) 팀이 보여주는 극도의 흥분감을 엿볼 수 있다.
새로운 BMW M3의 역량을 볼 수 있는 자동차 추격신도 포함됐다. 영화에 출연하는 고성능 5세대 M3 스포츠 카는 영화에서 가장 아찔한 장면들을 완벽하게 보여준다.
M 디비전의 철학이 계승된 BMW 모토라드 S 1000 RR의 최고 성능도 눈 요기다. '미션 임파서블-로그 네이션'은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감독을 맡았으며 에단 헌트와 IMF 팀원들이 자신들을 제거하려는 국제적인 테러 조직 로그네이션에 맞서며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로그 네이션'은 톰 크루즈와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에 출연한 제레미 레너, 사이먼 페그와 빙 레임스가 다시 뭉쳐 열연을 펼친다. 또한 알렉 볼드윈, 레베카 퍼거슨, 숀 해리스도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