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파이, 에티스피어 세계 최고 윤리 기업 선정

  • 입력 2015.03.11 11:16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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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파이 오토모티브 PLC가 기업투명성과 윤리경영을 기업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세계적 기업윤리연구소인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가 주관하는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는 윤리적 거래 관행 기준 정의 및 선진화 부문의 글로벌 선두자이자 기업윤리의 모범적인 관행을 장려하는 독립적인 연구소다.

데이비드 셔빈 델파이 수석 부사장 겸 최고 준법책임자는 “델파이는 윤리와 청렴성을 지향한다" 며 "3년 연속 에티스피어 세계 최고 윤리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당사의 윤리경영 및 컴플라이언스 관리체계 구축∙강화 노력의 결실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계 최고 윤리기업의 선정 기준은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의 윤리지수에 기반하며 윤리와 준법 프로그램, 기업시민의식과 책임, 윤리문화, 거버넌스, 리더십, 그리고 혁신 및 평판 등 5개 핵심분야를 대상으로 해서 점수가 매겨진다.

델파이는 3년 연속 에티스피어 세계 최고 윤리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세계 3대 자동차부품업체 중 유일하게 수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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