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가 성남시 분당구 궁내동에 공식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분당 서비스센터는 596m2 규모로 5대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마세라티 차량만을 전담 정비한다.
이 곳에서는 이탈리아 본사의 철저한 가이드라인에 맞춘 브랜드 전용 점검 장비와 첨단 기기들을 배치하여 정확하고 세밀한 차량 점검과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마세라티는 분당 서비스센터 오픈을 통해 서울과 부산, 분당의 판매 네트워크를 갖춘 모든 지역에서 서비스 네트워크를 동시에 갖추게 됐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분당 서비스센터 오픈을 통해 경기 남부 지역과 충청권 지역 고객들에게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