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감성 소통 공간 'Mercedes me' 오픈

  • 입력 2014.10.22 10:24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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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새로운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강남구 신사동 세로수길에 메르세데스-벤츠 컴팩트 카의 차별화된 가치와 젊은 감성을 담은 특별한 공간 'Mercedes me'를 오픈해 10월 26일까지 운영한다.

메르세데스-벤츠에 관심이 있고 새로운 컴팩트 카를 자유롭게 경험해 보고자 하는 모든 고객에게 열려있는 공간인 Mercedes me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젊고 모던한 브랜드 이미지를 새로운 컴팩트 카를 통해 기존의 전시장 아닌 새로운 컨셉으로 젊은 층이 많은 장소에서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메르세데스-벤츠는 방문객들에게 젊은 감성의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Mercedes me라는 트렌디한 공간을 탄생시켰다.

 

3개층의 건물과 테라스로 이뤄진 Mercedes me는 최신 트렌드의 음악, 패션, 아웃도어 액티비티 등을 테마로 꾸며졌으며, 방문객들은 각각의 공간을 자유롭게 경험하면서 Mercedes me에서 특별히 준비한 트렌디한 음료 및 스낵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젊은 층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Mercedes me를 방문한 고객들은 전시장이 아닌 특별한 공간에 전시된 새로운 컴팩트 카를 관람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컴팩트 해치백 모델인 A-클래스와 B-클래스, 컴팩트 4-도어 쿠페 모델인 CLA-클래스, 그리고 최근 출시한 컴팩트 SUV 모델인 GLA-클래스까지 메르세데스-벤츠 컴팩트카 전체 모델을 시승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Mercedes me 사이트(www.mercedes-me.co.kr)를 통해 사전 온라인 신청을 하거나 행사 기간 중 Mercedes me를 방문해 원하는 일정을 선택, 신청하면 된다.

10월 23일과 24일 오후 2시-3시에는 베이킹 클래스와 바리스타 커피 클래스가 각각 개최되며, 10월 21일-25일에는 오후 7시 30분부터 밴드 공연, DJ Shanell, DJ Mushxxx, DJ Julian Quintart 등 인기 DJ의 디제이 나이트 및 마술사 최현우의 환상적인 매직쇼 등이 진행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Mercedes me 오픈과 함께 젊은층과 한층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컴팩트카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다.

 

Mercedes me 오픈 기간 동안 인근의 트렌디한 카페, 레스토랑, 바, 브랜드샵 등에서도 새로운 컴팩트카 차량 전시 및 매거진 비치, 디자인 소품 등을 통해서도 젊은 고객들이 그들의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메르세데스-벤츠의 젊고 모던한 면모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메르세데스-벤츠 최초로 10월 한 달 간 버스정류장 광고를 진행한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컴팩트 카의 젊고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각 모델별 포스터를 특별히 제작해 서울시내 총 64곳의 버스정류장을 통해 광고한다.

특히, 교통량이 가장 많은 신논현역에서는 가장 최근 출시한 컴팩트카 모델인 GLA-클래스를 증강현실을 이용한 인터랙티브 광고를 진행해 대중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주며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Mercedes me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Mercedes me 사이트(www.mercedes-me.co.kr) 및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페이스북 팬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모든 프로그램은 별도의 초청이나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입장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2012년 B-클래스, 2013년 A-클래스, 2014년 1월 CLA-클래스 출시에 이어 2014년 8월 GLA-클래스를 새롭게 선보임으로써 고객들에게 다양한 컴팩트 카 모델들을 제공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젊은 감각의 고객들을 위한 컴팩트 카 세그먼트 라인업 강화 및 페이스북 이벤트, 시승 행사, 클럽 파티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1월 8일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세계적인 도시 장애물 달리기 대회인 맨즈헬스 어반애슬론 서울 2014도 공식 후원한다.

최덕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세일즈 총괄 부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는 최초의 자동차를 발명한 선구자답게 지금까지 새로운 세그먼트 창출 및 최첨단 기술을 선보이며 자동차 업계와 고객들의 호평을 받아왔다”고 말했다.

또한 “새로운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의 젊은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된 특별한 공간 Mercedes me에서 다양한 문화 체험과 공연 및 뉴 컴팩트 카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의 젊은 브랜드 이미지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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