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북 오른 2인승 로드스터 '마쯔다 MX-5 미아타'

  • 입력 2014.08.29 14:06
  • 기자명 최정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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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팝 아이돌 스타 듀란 듀란이 올 뉴 2016 마쯔다 MX-5 미아타를 공개하는 라이브 행사를 갖는다. 마쯔다는 오는 3일(현지시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라이브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마쯔다 MX-5 미아타는 도쿄뿐만 아니라 바르셀로나와 몬테레이 지역에서도 동시에 공개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마쯔다는 이번 행사가 MX-5 마이타의 화려한 데뷔 모습과 듀란 듀란의 환상적이고 잊을 수 없는 공연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989년 시카고오토쇼를 통해 데뷔, 올해로 출시 25주년을 맞이한 MX-5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2인승 로드스터다. MX-5는 전세계적으로 93만대 이상 판매돼  가장 많이 팔린 모델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2인승 스포츠카다.

 

마쯔다는 지난 4월 '2014 뉴욕 국제모터쇼'에서 4세대 신형 'MX-5 미아타'를 베이스로 한 브랜드 탄생 25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공개해 주목을 끌기도 했다.

MX-5 25주년 스페셜 에디션은 스카이 액티브 새시로 100kg 가까이 차체 무게를 줄였다. 한편 올 뉴 2016 마쯔다 MX-5 미아타는 오는 10월 파리모터쇼에서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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