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하이브리드 카 혼다 CR-Z가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정소민과 크로스오버 테너 임태경에게 장기시승 차량으로 제공된다.
혼다코리아는 6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혼다 두산 딜러에서 차량을 전달했다. 배우 정소민은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MBC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에서 여주인공역을 맡아 스타덤에 오른 인기 배우다.
크로스오버 테너 임태경은 '서편제' '모차르트' 등 대형 뮤지컬의 주연으로 열연해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 줬으 최근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정우영 혼다코리아 사장은 “CR-Z는 트렌디한 이미지의 세련되고 젊은 감각이 돋보이는 모델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CR-Z의 이색적인 매력과 역동적이고 스타일리쉬한 면모를 잘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출시된 CR-Z는 20.6 km/L의 우수한 연비 실현과 스포티한 주행을 함께 선사하는 2도어 쿠페 스타일의 스포츠 하이브리드카로 ‘NORMAL 모드’, ‘SPORT 모드’, ‘ECON 모드’의 3-모드 드라이브 시스템을 탑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