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오는 28일부터 12월 23일까지 총 4주간 '닛산 2011 윈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은 사고 위험이 많은 겨울철을 맞아 안전하고 편안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뉴 알티마 플러스부터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 크로스오버 무라노와 뉴 로그 플러스, 아이코닉 스포츠카 370Z, 수퍼카 GT-R 등 전 모델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캠페인 기간 중에는 타이어, 브레이크, 배터리, 부동액 등 겨울철 안전주행을 위한 기본적인 항목의 무상점검과 판금/도장 수리(보험수리 제외)와 닛산 정품 엔진오일첨가제, 에바 크리너 등에 대해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눈길 안전주행을 위한 스노우 체인과 닛산 정품 연료첨가제, 각종 닛산 차량 액세서리를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마련됐다.
서울(성수, 강남, 서초), 분당(서현, 오포), 인천, 광주, 부산 등 전국 8개의 닛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사전 예약 서비스도 함께 실시된다.
이창환 한국닛산 애프터 세일즈 총괄 부장은 "폭설과 빙판길, 한파로 인해 차에 무리가 가기 쉬운 겨울철에는 안전운행을 위한 사전 점검이 꼭 필요하다"며 "닛산 기술인증 교육(N-STEP)을 이수한 전문 테크니션과 최첨단 장비를 통해 차량의 판매부터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닛산의 남 다른 가치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