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배기가스 실내 유입 차단 장치 적용
현대차, 배기가스 실내 유입 차단 장치 적용
  • 김흥식 기자
  • 승인 2011.11.24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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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감응형 공기 자동순환 제어장치로 차단

현대차는 배기가스의 실내 유입으로 제기된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속도감응형 공기 자동순환 제어장치'를 추가 적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속도감응형 공기 자동순환 제어장치'는 내기모드를 선택한 상태에서 자동차 실내•외의 압력차이가 크게 발생하는 120km/h 이상부터 자동으로 작동해 배기가스의 실내유입을 획기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가 그랜저에 이 장치를 적용하고 시속 200km/h로 10분간 주행한 뒤 자체적으로 일산화탄소 유입량을 측정한 결과 0.6ppm을 기록해 환경부 등이 권고하는 기준량을 크게 밑돌았다.

현대차는 이 시스템을 빠른 시일 내에 그랜저에 적용할 계획이며 이후 순차적으로 적용 차종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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