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Friend-ME 후속 콘셉트 세단 북경모터쇼 공개

  • 입력 2014.03.12 15:31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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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이 제13회 2014 베이징 모터쇼에서 베일에 가려졌던 새로운 콘셉트 세단을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4월 2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4월 29일까지 중국 국제 전시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모터쇼에 닛산 중국 합작 투자 회사인 둥펑 닛산과(DFL-PV)와 정저우 닛산(ZNA)은 공동으로 20대 이상의 다양한 라인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닛산은 이번 모터쇼의 최대 관심은 세계 최초 공개되는 새로운 콘셉트 세단이 될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또한, 블레이드 글라이더 콘셉트의 중국 데뷔와 함께 자율 구동 자동차 등 혁신적인 차량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닛산의 주력 세단으로 올해 중국 1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 티아나도 전시가 된다.

 
올 뉴 X-트레일과 새로운 NV200 Xtronic도 전시된다. 한편 닛산이 선보일 콘셉트 세단은 2013 상하이모터쇼에서 선보인 Friend-ME 콘셉트의 후속이다.

이 콘셉트카는 중국의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세단으로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자동차 시장에서 닛산의 열정과 초점을 표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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