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4월 29일까지 중국 국제 전시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모터쇼에 닛산 중국 합작 투자 회사인 둥펑 닛산과(DFL-PV)와 정저우 닛산(ZNA)은 공동으로 20대 이상의 다양한 라인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닛산은 이번 모터쇼의 최대 관심은 세계 최초 공개되는 새로운 콘셉트 세단이 될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또한, 블레이드 글라이더 콘셉트의 중국 데뷔와 함께 자율 구동 자동차 등 혁신적인 차량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닛산의 주력 세단으로 올해 중국 1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 티아나도 전시가 된다.
올 뉴 X-트레일과 새로운 NV200 Xtronic도 전시된다. 한편 닛산이 선보일 콘셉트 세단은 2013 상하이모터쇼에서 선보인 Friend-ME 콘셉트의 후속이다.이 콘셉트카는 중국의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세단으로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자동차 시장에서 닛산의 열정과 초점을 표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