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봄을 맞아 안전한 주행과 자동차 생활을 위한 ‘리멤버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리멤버서비스는 전반적인 차량 상태 점검으로 한 해 동안 원활하게 차량을 주행할 수 있도록 오는 22일까지 2주간 전국 330여 개 네트워크에서 실시된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쌍용차는 겨울철 많은 눈과 추위, 최근 발생한 미세먼지 등에 노출된 차량을 위해 에어컨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과 엔진오일 누유 점검 및 보충 등 각종 오일류,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부동액 점검 및 보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