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어워드 2014, 세일즈 및 서비스 우수직원 시상

  • 입력 2014.03.10 12:20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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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는 10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8개 공식딜러사 임직원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BMW 그룹 코리아 어워드 2014’를 개최하고 BMW와 MINI의 세일즈, 서비스 분야 우수직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2013년 BMW 최우수 딜러 활동상’은 코오롱 모터스가 차지했으며, 지난해 최고의 판매기록을 달성한 ‘BMW 프리미엄 클럽 멤버’에는 코오롱 모터스 김정환 차장, 구승회 부장, 변상현 대리, 김상덕 과장, 박경수 과장, 임경진 대리, 한독 모터스 최진욱 과장, 도이치 모터스 김지호 지점장, 동성 모터스 김대운 과장 등 9명이 선정됐다.

‘MINI 프리미엄 클럽 멤버’로는 코오롱 모터스 김경동 주임, 도이치 모터스 엄보현 과장, 조재완 차장, 오준영 과장, 이경은 대리, 동성 모터스 박옥경 과장, 바바리안 모터스 이노아 대리, 이상로 대리, 이종하 대리 등 9명이 수상했다. 또한 인증 중고차 부문에서는 도이치 모터스 최성호 부장, 이학민 부장, 동성 모터스 배준호 대리가 뽑혔다.

서비스 부문에서는 BMW 자체 기능경진대회인 ‘NASCE(National Aftersales Competition of Excellence)’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직원들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BMW 개인 테크니션 부문에서는 한독 모터스 이주환 과장, MINI 개인 테크니션 부문 도이치 모터스 오탁규 대리, 부품 어드바이저 부문에 동성 모터스 한진영 주임이 1위를 수상했으며, 단체 부문에서는 내쇼날 모터스의 전주 서비스센터가 1위로 선정됐다.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마스터 테크니션 부문에서는 코오롱 모터스의 박명훈 대리, 강준영 대리 등 총 2명이 선정됐다. 도장 관련 마스터 테크니션은 코오롱 모터스의 남천희 대리가 뽑혔다.

이 외에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고객만족을 실현한 ‘베스트 서비스 센터’에는 바바리안 모터스 일산 서비스센터가 중정비 부문에, 코오롱 모터스 분당 서비스센터가 경정비 부문에 선정됐다.

최고의 고객만족을 평가한 CS 부문에서는 BMW 코오롱 모터스 광주 전시장과 코오롱 모터스 대전 서비스센터가 차지했으며, MINI는 코오롱 모터스 대구 전시장과 도이치 모터스 대전 전시장이 공동 수상했으며, 코오롱 모터스 광주 서비스센터가 1위에 올랐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지난해 BMW 그룹 코리아의 성장은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임직원 여러분의 부단한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올해 딜러사들과 더욱 더 유기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고객 서비스의 질을 더욱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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