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는 21일부터 25일까지 전국서비스협력업체 정비사 1000명을 대상으로 차량 진단 기술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선 정비 현장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수리 문제에 대해서 기술적 해결책을 제공하는 르노삼성차 차량진단 전문가 그룹인 테크라인을 전문 강사로 구성해 기존 정비 교육으로 습득하기 힘든 진단 노하우(Know-how)를 제공하는 무상교육프로그램이다.
안경욱 르노삼성차 애프터세일즈 오퍼레이션장 이사는 “정비사들의 정비능력 향상을 통해 고객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정비사들의 정비기술 향상은 몰론 서비스 부문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