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말띠 해 신생아 대상 올 뉴 오딧세이 시승

  • 입력 2014.02.17 10:49
  • 기자명 오토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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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가 최근 새롭게 선보인 ‘올 뉴 오딧세이’의 출시를 기념해 말띠 신생아를 대상으로 특별한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미즈메디병원 강서점과 연계해 이 병원에서 태어난 아기와 그 가족을 ‘올 뉴 오딧세이’로 집까지 안전하게 의전하는 시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의전 신청자를 모집해 총 10명의 아기와 가족에게 ‘올 뉴 오딧세이’ 시승 기회를 제공하고, 푸짐하고 실용적인 상품도 증정했다.

본 이벤트는 특히 출산 후 몸이 불편하거나 가족이 많은 산모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0일 이 병원에서 아이를 출산한 산모 나선미 씨는 “아이와 함께 퇴원하는 길에 혼다의 새로운 오딧세이를 이용하게 되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었다”라며, “공간이 넓어 가족 여러 명이 타고 퇴원 짐을 많이 실어도 넉넉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미즈메디병원 강서점 측은 “갓 태어난 아기를 데리고 움직여야 하는 조심스러운 첫 걸음에 넓고 안전하다고 알려진 혼다의 오딧세이를 의전차로 제공하면서 많은 산모들의 관심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제공한 혼다의 ‘올 뉴 오딧세이’는 지난 2월 6일에 출시된 2014년형 모델로, 보다 강력해진 안전 성능과 편의 사양, 엔터테인먼트 기능 등을 업그레이드 해 돌아와 국내는 물론 전 세계 패밀리 미니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올 뉴 오딧세이’는 미니밴 최초로 미국 고속도로 보험 협회(IIHS)에서 실시한 스몰 오버랩 테스트를 통해 최고 안전 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혼다코리아와 함께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 미즈메디병원은 출산 건수가 서울에서 세 번째로 많은 병원으로, 2013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왕절개 분만 낮은 병원 평가에서 3년 연속 1등급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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