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설 연휴를 앞둔 29일 전국 영업소를 통해 설 맞이 시승단에 귀성 차량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전국 영업소에서 ‘新나는 고향길로! 뉴 스타트 명절 시승단’에 설 귀성 차량으로 코란도 투리스모 등 총 40대를 주유권과 함께 전달했다.
시승단은 오는 2월 4일까지 6박 7일 동안 귀성 및 귀경 차량으로 이용하며 차량의 성능 및 상품성을 체험하게 된다. 쌍용차는 설, 추석과 같은 명절 또는 휴가철 등 시승차량이 필요한 시즌에 시승단을 지속적으로 모집하고 많은 소비자들이 차량 성능 및 상품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