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르노코리아가 새해맞이 프로모션을 서둘러 실시한다. 올해가 이틀 남은 오늘(30일)부터 신년 1월 판매 혜택을 적용하는 르노코리아는 월불입금 부담을 크게 낮춘 잔가보장플러스(buy back+) 할부 상품과 주요 모델의 할인 등 공격적인 판매에 나섰다.르노그룹 금융 관계사인 모빌라이즈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MFSK)와 함께 모든 신차 구매 시 선택 가능한 잔가보장플러스(buy back+) 할부 상품은 기존의 잔가보장 SMART(스마트) 상품과 비교해 차량 가격의 3%를 추가로 유예해 더 낮은 월불입금 설계가 가능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단 5일의 기회만 남았다. 폭스바겐 코리아가 국내 수입 세단 가운데 최고의 갓성비를 갖춘 '제타'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이 올 연말로 끝이 난다. 실속과 성능을 모두 챙긴 독일 컴팩트 세단 폭스바겐 제타를 200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임박한 셈이다. 제타 가격은 1.5 TSI 프리미엄 기준 3290만 원, 1.5 TSI 프레스티지는 3660만 원이다. 여기에 12월 한달, 프리미엄 모델 기준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이용 시 9%, 현금 구매 시 8.5%의 할인 혜택을 제공
[오토헤럴드=김흥식 기자] 르노코리아가 무이자 할부 상품을 추가한 10월 판매 조건을 선보이고, 추석 연휴 기간 중 신차 구매 고객에게 계약금 면제 등 풍성한 혜택을 선사한다.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혜택을 받는 차량은 수량 제한으로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다.XM3와 SM6는 특별 프로모션 차량에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QM6는 60개월 3% 저리 구입조건을 도입했다. 추석 명절을 맞아 본인과 배우자는 물론, 부모, 배우자 부모, 자녀, 자녀 배우자의 과거 차량 구매 이력까지 인정해 20만원부터 100만원까지 할인을
한국토요타자동차와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지난 15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기부금 8000만 원을 전달하고 무료 급식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과 양사의 임직원 15여명 및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며 안나의 집을 찾은 약 500명의 노숙인을 위해 저녁식사를 배식하고 정리했다. 같은 날 전달된 기부금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노숙인들과 독거노인 등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무료 급식 및 생활필수품 지급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안나의 집’의 장기 후원 파트너
르노코리아가 새해맞이 전 차종 2%대 할부로 1월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르노코리아는 2일, 2023년 새해를 맞아 1월 QM6, SM6, XM3 등 전 차종에 대한 2.9% 할부 상품(최대 12개월 및 할부원금 1000만 원 이상)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르노코리아 할부 상품은 별도의 현금 선수금 납입 없이 전액 할부 상품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이달에 QM6, SM6, XM3 등 르노코리아자동차의 모든 차종은 할부원금이 1천만원 이상이라면 2.9%의 저금리로 최대 12개월 할부 구매를 할 수 있다. 36개월로 할부 구매 시 금리는 5
한국토요타가 23일, 커넥트투에서 ‘도서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5200여권의 도서를 사단법인 ‘땡스기브’에 기증했다. 올해로 8년째인 '도서기부 캠페인’은 렉서스의 복합문화공간인 커넥트투 방문고객들이 기부한 도서를 모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올해는 토요타·렉서스 고객과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한국토요타 및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임직원들도 캠페인에 동참했다. 도서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 해 보다 약 2.5배 증가한 5200여권으로,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를 통해
독일 대표 패밀리 SUV 폭스바겐 티구안이 2022년 11월 기준 국내 누적 판매 6만대를 돌파했다. 폭스바겐 티구안은 올해 11월까지 총 3230대가 판매되면서 2008년 7월 국내 첫 출시 이후 누적 판매 6만71대를 달성했다(KAIDA 기준, 올스페이스 제외 단일모델). 수입 SUV 중 누적 판매 대수가 6만대를 돌파한 모델은 티구안이 유일하다.티구안은 출시 이후 KAIDA 월간 베스트셀링 모델 1위를 22차례 등극한 바 있으며, 특히 2020년에는 수입 SUV 중 유일하게 연간 판매량 1만대를 돌파하는 압도적인 기록으로 수입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10월 한 달 간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및 아우디파이낸셜서비스의 운용 리스와 장기렌터카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들에 대해 ‘파워트레인 연장보증 서비스’를 실시한다.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실시하는 ‘파워트레인 연장보증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5년/15만 km 연장보증(특별판매 등 일부차량 제외)과는 별개로, 보증 시작일로부터 5년 후 추가 1년 또는 최종 주행거리 18만km 중 선도래 시점까지 파워트레인에 대한 연장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폭스바겐 및 아우디 고객들의 차량 운용 비용
폭스바겐코리아가 브랜드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는 주요 연례 행사인 ‘폭스바겐 미디어데이'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주력 SUV '신형 티구안'의 본격적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 행사에서 폭스바겐코리아는 브랜드의 핵심 전략인 ‘수입차의 대중화’를 더욱 가속화시켜 폭스바겐을 모두가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발전 시켜 나갈 것이라고 발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3A’ 전략을 제시했다.폭스바겐 3A 전략은 누구나 부담 없이 수입차를 구입할 수 있고(More Accessible), 유지보수 비용을 포함한 총소유비용
르노삼성차가 주력 모델을 대상으로 하는 구독 서비스 '모빌라이즈'를 런칭했다. 오는 6월부터 시작되는 모빌라이즈에는 XM3, SM6, QM6, ZOE 등 4개 차종이 우선 포함되고 7월에는 르노 마스터 기반 캠핑카도 제공될 예정이다. 르노삼성차는 31일, 전속할부금융사인 르노캐피탈(RCI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을 통한 구독 서비스 모빌라이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모빌라이즈 구독 서비스는 르노삼성차 XM3, SM6, QM6와 르노 브랜드 순수 전기차 조에(ZOE)를 월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단독형 상품과 2가지 모델을 이용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14일 ‘더 쎈 파이낸셜서비스’ 금융 상품 출시를 위해 우리금융캐피탈과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그동안 금융 상품을 이용한 차량 구매에 어려움이 있었던 고객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고려해 우리금융캐피탈과 함께 타타대우상용차 고객 전용 금융 상품 ‘더 쎈 파이낸셜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 이번 업무제휴 협약으로 타타대우상용차 차량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은 합리적인 조건의 금리 경쟁력을 갖춘 금융 상품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우리금융캐피탈 김성욱 본부장은 “
폭스바겐 브랜드의 핵심 모델들이 미국에서 유지관리 비용이 낮은 모델들로 대거 선정됐다.미국의 자동차 관련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전문 기업인 빈센트릭(Vincentric)이 차량 구매 후 5년간의 유지관리 비용을 비교 조사한 결과 제타와 아틀라스가 각 세그먼트에서 유지관리 비용이 가장 낮은 모델 1위로 선정됐으며, 티구안, 파사트, 아테온은 유지관리 비용이 동일 세그먼트 내 경쟁 모델 대비 낮은 모델로 선정됐다.폭스바겐 아메리카의 영업 및 마케팅 담당 부사장인 던컨 모바사기는 “빈센트릭의 연구조사 결과를 통해 폭스바겐의 엔지니어링 및
2017년 7월 폭스바겐이 글로벌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을 겨냥해 첫선을 보인 '티록(T-Roc)'은 브랜드 내 엔트리 크로스오버로 자리하며 '티구안'과 함께 폭스바겐을 대표하는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 중 하나로 빠르게 인지도를 쌓아온 모델이다. 첫 출시 후 유럽을 비롯해 중국과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 SUV 선호도와 맞물려 급상승한 판매는 어느 틈에 전 세계 누적 판매량 50만대를 단숨에 넘어섰다.SUV의 강렬한 존재감과 콤팩트카의 민첩성을 결합하고 도심에 어울리는 스타일을 입은 티록의
폭스바겐코리아가 콤팩트 SUV '신형 티록(The new T-Roc)'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 신형 티록은 폭스바겐이 국내에 최초로 선보이는 콤팩트 SUV로 전세계적으로 50만대 가까이 판매된 폭스바겐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 중 하나다. 특히 신형 티록은 폭스바겐코리아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를 위한 또 하나의 전략 모델이다. 신형 티록의 출시로 폭스바겐코리아는 티록, 티구안, 티구안 올스페이스, 투아렉까지 콤팩트 SUV에서부터 대형 SUV에 이르는 풀라인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 속에도 이른바 'K-방역' 효과로 여느 국가들에 비해 견조한 실적을 기록한 국내 자동차 시장은 수입차에서도 전년에 이어 눈에 띄는 성과를 달성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국내에 팔린 수입차는 총 27만4859대로 전년 대비 12.3% 증가하고 특히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폭스바겐으로 이어진 독일차는 시장 점유율 80%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발휘했다.독일차 강세는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수입 베스트셀링 모델에서도 확인된다. 벤츠 E
폭스바겐코리아가 신규 엠블럼을 적용하고 합리적 가격을 내세운 '2021년형 투아렉'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16일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3세대 신형 투아렉은 매력적인 프로모션 및 총소유비용 절감 혜택으로 국산 프리미엄 SUV의 주 소비자층을 대거 흡수, 폭스바겐이 지향하는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를 이끈 플래그십 SUV 모델이다.투아렉은 연식 변경을 거치며 외관에 새로운 변화를 더했다. 2021년형 투아렉부터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과 트렁크, 휠에 장착되는 엠블럼에 모두 2D 디자인으로 더욱 간결해진
올 1월부터 지난 9월까지 국내 수입차 누적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14.8% 증가한 19만1747대로 집계된 가운데 올 한 해를 약 두 달여 앞두고 수입차 업계는 막바지 신차 출시에 박차를 가하며 판매 모멤텀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가장 먼저 주목되는 브랜드는 폭스바겐으로 수입차 시장 대중화의 핵심으로 7세대 신형 제타를 국산 중형차 가격보다 저렴하게 책정해 판매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7세대 신형 제타는 MQB 플랫폼을 바탕으로 디자인된 첫 번째 모델로, 완전히 새로운 차체구조와 함께 더욱 풍부해진 사양을 채
2018년 첫 출시된 폭스바겐 '아테온'이 지난달까지 약 8000여대가 판매되며 브랜드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링 세단이자 한국 수입 세단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킨 주역으로 자리하고 있다. 개성 있는 패스트백 디자인과 높은 실용성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한 아테온은 글로벌 3대 시장으로 등극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그렇다면 아테온에 국산 세단 가망 고객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동급 차종에서 만나볼 수 없는 차체 강성과 서스펜션, 뛰어난 핸들링, 혁신적인 안전 사양에 더해 그간 국산차 대비 수입
폭스바겐코리아가 지난 3분기까지 성과와 함께 브랜드 핵심 전략인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를 위한 중장기 비전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오는 15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하는 컴팩트 세단 ‘7세대 신형 제타’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폭스바겐 부문 슈테판 크랍 사장은 “폭스바겐코리아는 SUV 부문의 독보적 베스트셀러인 티구안을 필두로 럭셔리 플래그십 SUV 신형 투아렉, 브랜드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세단 아테온의 고른 선전으로 3분기 만에 2020년도 누적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라며, “4분기 중 신형 제타와 페이스
폭스바겐코리아가 2020년 9월까지 총 1만276대를 판매하며, 3분기 만에 2020년 누적 판매량 10000대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3080대)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SUV 부문의 독보적 베스트셀러 티구안을 필두로 프리미엄 세단 아테온, 럭셔리 플래그십 SUV 신형 투아렉의 고른 선전으로 이뤄낸 결과다.수입 SUV의 최강자 티구안은 지난 6월 수입 SUV 최초로 누적 판매 대수 50000대를 돌파한 모델로, 2008년 첫 출시 이후 수입차 월간 베스트셀링 모델 1위에 21차례 등극했다. 9월까지 누적 판매량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