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현대차가 ‘TEAM HMC(Hyundai Motor Club)’ 레이싱팀을 8년 연속 후원한다. 현대차는 지난 20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 부사장, TEAM HMC 레이싱팀 김주현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TEAM HMC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현대차는 모터스포츠 대중화 및 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목표로 지난 2017년부터 아마추어 레이싱팀인 ‘TEAM HMC’를 후원하고 있다. ‘TEAM HMC’는 현대차 동호회인 ‘현대모터클럽’ 회원들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레이싱팀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고객을 위한 혁신적인 드라이빙 체험 시설과 첨단 주행시험장이 결합된 국내 최대 규모의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2024 시즌 운영을 4월 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한국테크노링 주행시험장과 지상 2층 규모의 고객 전용 건물, 8개의 주행 체험 코스로 구성돼 다양한 드라이빙 체험과 브랜드 경험이 동시에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 시설이다.역동적인 드라이빙 체험을 즐길 수 있는 8개의 주행 체험 코스는 제동 코스, 가혹한 조건의 마른 노면 서킷, 젖은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N'이 자동차 전문기자들이 선정한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4)'에 최종 선정됐다. 아이오닉 5 N은 이번 평가에서 '올해의 EV 크로스오버', '올해의 퍼포먼스'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왕중왕으로 불리는 '올해의 차'에 최종 선정되며 3관왕을 차지했다.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 회장 강희수)는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 현대차 아이오닉 5 N이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아이오닉 5 N은 2023년 9월 국내 출시된 순수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글로벌 리딩 물류기업 CJ대한통운과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부터 국내 최대 규모 모터스포츠 명칭은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됐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6년 슈퍼레이스와 첫 인연을 맺은 이후 8년 째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년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영향으로 무관중 대회가 진행될 때에도 모터 스포츠를 외면하지 않았다. 2021년에는 모터스포츠의 특성인 빠른 ‘스피드’를 살려 ‘CJ대한통운 Fastest Lap Award’를 신설하
고속으로 달리며 순위를 결정하는 모터스포츠와 다르게 정해진 시간에 최대한 경제 속도로 연비로 겨루는 레이스가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다.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올해 에코랠리는 속도 대결 대신 연비 경쟁으로 우승자를 가린다.오는 21일 강원도 인제군의 인제 스피디움에서 강원 국제 모터페스타로 열리는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는 기존에 열렸던 삼성화재 6000, 금호GT 클래스 등 5개 클래스뿐만 아니라 특별하게 포뮬러, 에코랠리 대회도 새롭게 선보인다.에코랠리는 일반인도 출전할 수 있다. 기존 서킷을 달리
과거 현대자동차 아반떼는 '국민'이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붙으며 사회초년생과 가족을 위한 첫차, 가장 대중적인 승용차, 현대차 대표 모델 혹은 준중형 세단을 아우른 용어 등으로 자리해 왔다. 1990년 1세대 모델 출시 후 최근의 7세대까지 30여 년의 시간이 흐르고 이제 아반떼는 국민 타이틀을 내려놓고 일부 마니아층을 위한 자동차로 거듭났다. 누군가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과 대형차 인기에 밀려 존재감을 상실한 아반떼의 피할 수 없는 마지막 선택이라 일축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과정이 어떻든 내연기관차가 점차 사라지고 직접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드디어 팬들과 함께 모터스포츠의 즐거움을 나눈다. 코로나19로 인해 오랜 시간 닫혀있던 관람석의 빗장을 열고 팬들이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오는 7월 10일 강원도 인제군의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리는 시즌 2라운드 레이스는 유관중 경기로 치러진다. 지난 2019년 10월 27일 최종전이후 약 1년 9개월만인 623일만에 서킷에서 팬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다가오는 대회 2라운드 일정은 국내에서는 유일하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만의 대표 이벤트로 자리 잡은 ‘나이트 레이스’로 열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아우디코리아의 대규모 고객 대상 드라이빙 체험 프로그램 '아우디 스포츠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에 초고성능 타이어와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며 성공적 개최를 지원한다.이번 행사 협업은 지속적인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통해 강화해 온 한국타이어와 아우디의 파트너십을 한층 견고히 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기획됐다. 한국타이어는 프리미엄 세단 ‘A3’, ‘A4’부터 프리미엄 SUV 라인업 ‘Q3’, ‘Q5’, ‘Q7’과 ‘SQ7’, ‘Q8’과 ‘SQ8’ 뿐 아니라 ‘RS Q8’, ‘RS7 스포트백’과 ‘R
아우디 순수 전기차 e-트론과 e-트론 스포트백을 서킷에서 즐기고 출시를 앞두고 있는 e-트론 GT와 RS e-트론 GT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아우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가 오는 28일부터 내달 6일까지 강원도 인제스피디움 레이싱 트랙에서 열린다.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청은 18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며 1박 2일 프로그램(30만원) 또는 오후 세션(20만원) 참가 중 선택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 및 보다 자세한 문의는 아우디 공식 홈페이지 내 아우
현대자동차그룹이 7월 18일부터 인제스피디움(강원도 인제군 소재)에서 현대차·기아차·제네시스 차량의 성능을 브랜드별로 체험할 수 있는 '2020 현대자동차그룹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2020 현대차그룹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에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27일부터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홈페이지에 접속해 예약할 수 있다. 지난해 선보인 '현대차그룹 드라이빙 익스리피언스'는 현대차가 2016년부터 운영해온 드라이빙 아카데미를 기아차와 제네시스 브랜드로 확대 실
현대차가 26일 오토웨이타워에서 홍석범 현대차 국내마케팅실장, ‘TEAM HMC(Hyundai Motor Club)’ 레이싱팀 김주현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차-TEAM HMC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올해로 창단 4주년을 맞이한 ‘TEAM HMC’는 현대차 브랜드를 좋아하는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동호회 ‘현대모터클럽’ 회원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레이싱팀이다. 이번 ‘TEAM HMC’ 4기는 4년 연속 드라이버로 참가하는 방송인 양상국 씨와 올해 새로 레이싱팀에 합류한 모델 정유나 씨를 포함해 총 6명의 드라이버로
클래식카 및 빈티지 컬처 산업화 플랫폼인 라라클래식이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9 서울오토살롱위크에 마련하는 전시공간에서 개러지 하우스 콘셉트를 공개하고 상담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개되는 개러지 하우스 콘셉트는 규격화된 개러지와 주거공간을 비교적 자유롭게 결합해 한 채의 주택으로 만드는 모듈 하우스 개념이다. 이와 같은 특징에 힘입어, '차고가 있는 나만의 집'을 원하는 자동차 애호가들이 빠르고 편리하며 합리적인 비용으로 꿈을 이룰 수 있다. 아울러 모듈 구
여름 밤의 색다른 모터스포츠 축제 ‘나이트레이스’가 찾아온다. 오는 6일 강원도 인제군의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리는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경기는 나이트레이스로 치러진다. ‘RACE TO NIGHT’이라는 컨셉트로 치러지는 나이트레이스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통해서만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레이스다. 토요일 밤에 열리는 나이트레이스를 나들이의 하이라이트로 삼아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는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하다. 물론 나이트레이스를 토요일과 일요일을 잇는 징검다리로 삼아 1박2일의 여유 있는 나
현대차가 올해 처음 개최되는 ‘벨로스터 N컵’과 기존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를 결합해 '현대 N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를 출범한다고 밝혔다.현대차는 두 대회를 통합 운영해 대회 규모를 키우는 동시에 현대차 보유 고객 대상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해 대회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참가 선수들과 모터스포츠 팬 간 활발히 교류할 수 있는 장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또한 2003년부터 현대차그룹 후원으로 열리고 있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을 ‘현대 N
현대차, 기아차, 제네시스 브랜드의 성능을 서킷에서 체험할 수 있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이 등장했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5월 10일부터 인제스피디움에서 차량의 성능을 브랜드별로 체험할 수 있는 ‘현대자동차그룹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HMG Driving Experience)’ 프로그램을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현대차그룹은 현대차가 2016년부터 매년 운영해온 드라이빙 아카데미를 기아차와 제네시스 브랜드로 확대 실시하는 것이다. 프로그램은 운전자의 주행 능력과 참가 조건에 따라 운전에 대한 자신감을 기르기 위한 드라이빙
한국타이어가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하는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슈퍼 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레이싱팀을 후원한다.올해 한국타이어는 지난 시즌 대비 후원 팀을 확대하며 국내 모터스포츠 발전에 박차를 가한다. ‘아트라스비엑스 레이싱팀’, ‘팀 106’, E&M 모터스포츠’, ‘제일제당 레이싱’, ‘서한 모터스포츠’ 등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종목인 ‘슈퍼 6000 클래스’에 참가하는 5개팀 총 9명의 선수를 공식
쉐보레가 ‘쉐보레 앰버서더’에 선정된 고객 200명을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체험 프로그램에 초청해 잊지 못할 한여름의 추억을 제공하며 브랜드 홍보대사 활동을 지원한다.지난 1일 출범한 쉐보레 앰버서더는 총 1500여명의 홈페이지 응모 고객 중 선발된 일반 고객 100명과 쉐보레 차량을 소유한 고객 100명으로 구성되어, 7월부터 두 달간 이쿼녹스와 볼트EV, 카마로,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등 쉐보레 대표 제품 시승과 더불어 다양한 제품 체험 행사에 참여한다.7월에는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서킷 주행, 짐카나 경기 등을 통해 이쿼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2018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3라운드가 오는 17일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개최된다.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승용차량과 RV차량이 모두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레이싱 대회로, 대회 공식 타이어인 넥센타이어를 장착해 매 라운드 속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이고 있다.이번 3라운드에서는 10개 동호회 차량 400여대를 초청해, 동호회 회원을 대상으로 서킷 체험주행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대회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모델 포토타임, 빠른 시간 내에 타이어를 교체하는 피트스탑 챌린지,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개막전으로 다시금 모터스포츠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오는 21일과 22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개막전에는 최상위 클래스인 캐딜락 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23대의 차량을 비롯해 ASA GT2 클래스 21대, BMW M 클래스 14대,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 40대 등 총 98대의 차량이 참가한다. 6개월여 대장정의 문을 여는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흥미롭게 이해하기 위한 5가지 정보를 공개한다. 카운트다운 하듯 숫자를 줄어나가다 보면 어느새 레이스가
현대차가 전문 인스트럭터와 함께 운전의 즐거움과 스포츠 드라이빙에 대해 배우는 ‘2018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의 모터스포츠 기초 입문 과정 ‘Fun 클래스’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공인 레이싱 스쿨로 현대차가 고객들에게 바른 운전법과 동시에 운전의 재미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일반인 대상 드라이빙 교육 프로그램이다.2016년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개설돼 매해 진행된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의 올해 커리큘럼은 운전의 즐거움을 배우는 모터스포츠 기초 입문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