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김흥식 기자] 총 상금 15억 원, 우승 상금 3억 원을 놓고 120명의 선수가 열전을 벌이는 KPGA ‘2023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12일 개막했다. 올해로 시즌 20번째 대회인 ‘제네시스 챔피언십’에는 ‘위대함을 향한 도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임성재, 김영수 등 역대 우승자 전원을 포함, 총 120명의 선수가 참가해 15일까지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인천 송도)’에서 경기를 펼치게 된다.대회 총 상금은 15억원, 우승상금은 3억원이며 우승자는 부상으로 제네시스 GV80 쿠페, 키톤 맞춤 수트, 미국프로골프
한국 남자 프로골프 선수가 총 출동해 나흘간 열전을 벌인 올해 제네시스 챔피언십 주인공은 이재경(22)이다. 이재경은 10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마지막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2위 신상훈(23)과는 2타 차이다.우승을 차지한 이재경은 1위 상금 3억원 및 제네시스 첫 전용 전기차 GV60, 유러피언 투어 2022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22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 써밋 등 3개 대회
언택트 갤러리를 위한 첨단 중계 방송으로 주목을 끈 '2020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마지막 날 1언더를 친 김태훈(사진. (사진. 왼쪽은 현대차 이원희 사장))이 최종 합계 6언더파로 우승 상금 3억원을 챙겼다. 첫날 2타를 줄여 70타로 시작한 김태훈은 2라운드와 3라운드에서 각각 4타와 1타를 줄여 선두로 치고 나와 마지막 날 1오버파, 최종 합계 6언더파를 기록하며 2위 이재경을 1타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달 8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
배우 전지현이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해피투게더’ 이후 1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별그대’에서 한류스타 천송이 역을 맡은 전지현은 특유의 발랄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24.6%라는 압도적 시청률을 견인,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지난 2일 방송된 별그대 여섯번째 기록에서는 ‘천송이가 랩을 한다’ 정형돈 패러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