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볼보 파빌리온(VOLVO PAVILION)’ 프로젝트로 제작한 친환경 구조물을 재가공한 벤치와 테이블을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 5곳에 기증했다고 밝혔다.‘볼보 파빌리온’은 볼보자동차의 친환경 비전을 알리고 볼보자동차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선보이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로, 지난 10월 예술의전당 잔디광장에서 진행됐다.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업해 제작한 친환경 구조물인 ‘볼보 파빌리온’은 건축 디자인 작업 초기 단계부터 지속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진행하는 ‘스
한국토요타가 23일, 커넥트투에서 ‘도서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5200여권의 도서를 사단법인 ‘땡스기브’에 기증했다. 올해로 8년째인 '도서기부 캠페인’은 렉서스의 복합문화공간인 커넥트투 방문고객들이 기부한 도서를 모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올해는 토요타·렉서스 고객과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한국토요타 및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임직원들도 캠페인에 동참했다. 도서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 해 보다 약 2.5배 증가한 5200여권으로,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를 통해
현대차그룹이 1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발행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글로벌 홍보 콘텐츠 노출수가 4000만을 넘어섰으며, 지난 달 28~29일에는 우루과이와 파라과이에서 현지 득표활동을 이어갔다고 밝혔다.현대차그룹은 지난달부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글로벌 붐 조성을 위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링크드인 등 10개 글로벌 SNS 채널에 부산의 문화와 관광 자원 등의 경쟁력과 미래비전, 세계박람회 정보 등을 담은 콘텐츠를 영어와 한국어로 제작해 발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0여 개의 콘텐츠를 발행했으며,
르노삼성차가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의 권상순 연구소장이 한국자동차공학회 신임회장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한국자동차공학회는 11월 18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실시한 추계학술대회에서 2022년도 제35대 회장으로 권상순 연구소장을 선출했다. 한국자동차공학회는 국내 완성차 5개사를 포함한 700여 개의 기업, 연구소, 도서관 등 법인 및 단체회원과 3만8000명의 개인회원이 가입돼 있는 자동차 관련 국내 최대 규모의 학회다.권상순 신임회장은 1994년 삼성자동차로 경력 입사한 뒤 SM3, SM3 Z.E., 르노 플루언스 차량 개발의 총괄
현대차그룹이 후원하는 제로원(ZER01NE)이 상상력과 창의력에 기반한 다양한 프로젝트로 이루어진 창작물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제로원은 창의인재를 위한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지난 2018년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에 오픈한 현대차그룹의 신개념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이다.제로원이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예술가와 개발자, 스타트업 등 다양한 창의인재들이 참여해 자신들의 프로젝트와 비즈니스 모델을 대중에 선보이고 창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무대다. 이번 전시는 제로원 강남을 비롯한 외부 문화 공간 ‘오픈 스튜디오(OPEN STUDIO
승용차에 부과되는 개별소비세 인하 폭이 조정된다. 기획재정부는 29일, 30개 정부 부처 153건의 제도와 법규 변경 사항을 담은 '2020년 하반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 5%에서 1.5%로 대폭 인하됐던 승용차 개별소비세는 다시 3.5%로 복원돼 오는 연말까지 적용한다. 이와 함께 최대 한도액 100만원이 없어졌다. 이에 따라 6700만원 이상인 승용차를 구매할 때 100만원을 초과하는 개소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오는 12월부터 긴급자동차의 고속도로 주·정차가 허용된다. 지금까지는 고속도
현대차가 전동킥보드 등 국내 개인형 공유 모빌리티 시장의 발전을 주도하는 핵심플레이어로 위상 강화에 나선다. 현대차와 카이스트대학은 7일 양재동 AT센터에서 ‘라스트마일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 포럼’을 개최하고 민관산학이 함께 교류하는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이번 포럼은 개인형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가 안전하게 국내에 정착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각 부문이 의견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현대차는 지금까지 거둔 개인형 모빌리티 서비스 운영 기술과 노하우를 관계 부문에 적극 공유하고 국내 공유
현대차가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서울시와 함께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차 넥쏘의 연료 전지를 이용해 구 서울시청(현 서울도서관) 외벽에 영상을 투사하는 ‘수소로 밝힌 미래’ 미디어 파사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3일 전했다.현대차는 수소 에너지의 원리를 보다 쉽게 알리고 현대차의 미래 친환경 모빌리티 비전을 대중들과 공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지구의 날인 22일 저녁 8시부터 서울시청 앞에서 진행된 불 끄기 행사와 동시에 구 서울시청 외벽에 프로젝션 맵핑기법으로 영상을 투사해 순간적으로 어두워진 도심
닛산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가 교통 소음이 두 번째로 공중 보건에 영향이 큰 환경 위협으로 오른 가운데, 순수 전기차가 어떻게 이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아시아 도심에서 소음 측정 실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교통 소음과 같이 53 데시벨(dB) 이상의 높은 수준의 소음환경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혈압 상승, 관상 동맥 질환, 청력 상실, 또는 심장 마비와 같은 건강 이상이 생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을 비롯해 방콕, 호치민시, 자카르타, 홍콩, 마닐라, 멜버른, 싱가포르
현대모비스가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공공어린이도서관, 장애인복지관 등 2450곳에 장애 인식 개선 동화를 배포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4년부터 장애 아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 인식 개선 도서 시리즈 '함께하는 이야기'를 발간하기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았으며 지금까지 배포된 동화책은 1만권이 넘는다.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즐겨 읽는 동화책을 통해 ‘장애’를 가진 사람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 함께 어울려 사는 따뜻한 사회 모습을 장려하기 위한 차원이다. 올해 발간한 동화의 제목은 '학교잖아요?'
쌍용차가 임직원 및 지역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자녀 양육 부담을 덜고 일과 가정의 양립 실현을 위해 공동 직장어린이집 ‘자람어린이집’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지난 9일 경기도 평택시 쌍용차 본사 부지 내 위치한 자람어린이집 개원식에는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 근로복지공단 홍성진 의료복지이사, 평택시청 차상돈 송탄출장소장, 한솔어린이보육재단 오문자 대표 등이 참석해 개원을 축하했다.자람어린이집은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유아 99명(만 1~5세)을 수용할 수 있다. 내·외부 인테리어에 모두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보육실 외에도
현대차가 25일 베트남 껀터시 까이랑에서 ‘한-베 함께돌봄센터’ 개관식을 진행했다. 한-베 함께돌봄센터는 베트남 최초의 한국-베트남 다문화가정 통합돌봄센터로 결혼 이주 후 베트남으로 귀환한 여성의 성공적인 정착과 자립를 위한 시설이다.현대차의 지원을 통해 2016년부터 유엔인권정책센터, 베트남 여성연맹, 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활동해온 결실이다. 껀터시는 베트남 남부 메콩강 유역의 직할시로 한국 결혼 이주 여성 중 약 20%가 이 지역 출신이다.유엔인권정책센터는 껀터시에서 2016년부터 현대차의 지원으
현대모비스가 장애아동 지원 사업 중 하나로 장애 인식 개선 동화를 발간, 전국 공공어린이도서관과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관에 배포한다고 27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2014년 이지무브 출범 후 매년 장애 인식 개선 도서 시리즈 '함께 하는 이야기'를 제작해 약 2400 곳에 배포해왔다. 초등학교 3,4학년 어린이 독자들에게 장애를 친숙하게 느
기아차는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아프리카 우간다 마유게 지역에서 15일(현지시간)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Green Light Project)’의 ‘보건센터’ 완공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그린 라이트 프로젝트는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해 그들 삶의 ‘빨간 불’을 ‘녹색 불(Green Light)’로 바꾸겠다는 취지로 2012
볼보자동차코리아가 국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했다. 어린이 복지가 발달한 스웨덴 기업의 일원으로서 국내 어린이들의 복지증진에 힘쓰겠다는 취지다.볼보자동차의 첫 어린이 대상 사회공헌 프로젝트는 무료 문화예술공연이다. 서울과 전국 소도시를 순회하며,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하며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
한국자동차공학회가 17일 대구 EXCO에서 2016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국민대학교 조용석 교수 (58, 자동차공학과)를 제30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신임 조 회장은 1984년부터 공학회 회원으로 활동했으며 재무이사, 편집이사, 사업이사 및 사업부회장, 총무부회장을 역임했다.2017년도 부회장에는 현대차 문대흥 부사장, 한국지엠 서
현대차가 국내 결혼이민 예정자 및 결혼이주 후 베트남으로 귀환한 여성과 자녀의 성공적인 정착 및 자립을 위한 지원 시설 건립을 후원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을 시작한다. '한-베 함께돌봄 사업'은 베트남의 결혼이민예정자, 결혼이민 후 귀환한 여성 및 자녀를 위해 교육, 상담, 보육 기능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센터를 구축, 운영하는 사업이다.‘
서울 한복판에서 자동차 행사 중 가장 큰 규모의 자동차 페스티발이 개최된다. 이른바 ‘제 1회 서울자동차 페스티발’이다. 오는 10월 8일과 9일 이틀간 서울 장안평 일대에서 메인 이벤트 행사가 개최되고 이전인 4일부터 8일까지 축제기간 중 각종 자동차 관련 세일 행사가 진행된다. 자동차에 대한 모든 것을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일반인이 즐기는 행사로
기아차가 기아차 중장기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7월 30일부터 열흘간 아프리카 말라위의 살리마, 릴롱궤에서 청소년 교육 및 지역 주민들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파견된 기아차 임직원 봉사단은 총 25명으로 국내외 법인에서 자발적으로 지원해 선발됐으며, 임직원들의 재능을 활용해 봉사 프로그
어떤 자동차 사고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인간의 표본이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호주교통사고 위원회가 도로 안전 캠페인을 위해 특별 제작한 그레이엄은 교통사고에서 다치지 않고 생존할 수 있도록 진화한 모형 인간 '그레이엄'이다. 호주 빅토리아 주립 도서관에 전시돼 있는 슈퍼인간 그레이엄은 교통사고에서 다치기 쉬운 눈과 귀, 코 등이 안면의 안쪽으로 깊